23일 경기 화성시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또 다른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동탄점의 사전 개장일인 지난 18일부터 개점일인 20일 사이 백화점 1층 출입구에서 근무를 했으며, 방문한 손님들의 QR코드를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는 휴대전화로 동탄점 관련 할인 소식을 알리는 문자가 발송됐다. 같은 날 동탄점 보안요원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같은 마케팅을 실시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라거나 "방역 불감증"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첫댓글 큐알코드업무라니 세상에 입구에서다마주친거아녀
이럴경우엔 모두가 검사를 받나?
헐.... 사람 엄청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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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절대 안가야지
미쳤나
이제 놀랍지도않다..
어째
대전도 곧 백화점 오픈하는데 큰일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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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원들끼리
진짜 궁금한게 백화점은 왜 규제 빡세게 안해???? 소상공인 진짜 불쌍해....
저건 그냥 스쳐지나가기라도 하지 난 대중교통 확진자 안알려주는게 제일빡쳐
백화점 좀 어케 했으면 진짜.... 친구 백화점서 일하는데 확진자 계속 나오고 얼마전엔 격리까지 했음 근데 기사 하나 안떠
22222 우리 엄마 백화점 직원인데 일처리 하는거보면 존나 노이해야.. 심지어 직원들 휴게실에서 쉬게도 못해서 그냥 하루종일 쌩으로 서 있는거고, 요즘 확진자 많으니까 검사받고 다시 매장 복귀하라고 함... 미쳤어
롯데 대처가 ... ㅎ 나도 저번에 확진자 나온 롯데 다녀왔는데 연락도 안오고 직원등끼리 쉬쉬 하고 휴점도 안했대 뒤 늦게 알게 되고 얼탱이가 없더라
배카점에서 대체 어떻게 퍼지지?? kf94쓰고 손 소독 계속 하고 하는데....
나올 것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