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다고 엄청 욕도 먹고 반면 완전 예리하다고 속시원하다고 찬양리플도 많이 달렸음 ㅋㅋㅋ
주목할점은 이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던 성격의 남자연예인인
비와 강인의 주식사건과 폭력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 성격 털털하다고 방송에서 언론에서 무진장 띄워주던데 제가 볼땐 소심
하고 쪼잔한 성격의 사람들보다 더 짜증나는 성격입니다.
일단 이 뇨자의 성격은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할때 잘 알 수 있죠. 이효리가 엠
씨볼때 게스트로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이나 이쁘면서 자기랑 친하지 않은 여자
연예인 나왔을때 경계심이 장난이 없구요.
표정과 눈빛에서 질투와 시기에 쩔어가지고 그 속에서 자기가 어떻게 하면 그
여자연예인보다 주목받을까 이겨먹을까 하는 심보 다 보입니다.
한 예로 장나라가 해피투게더 나와서 이효리와 친해지려고 안달났던적이 있었
거든요. 그때 장나라가 장나라 인생의 최고 전성기를 달렸을때라 뭐 핑클도 다
한물 갔던 시기였어요. 어우 그때 이효리 말투 하나하나마다 질투에 독기에 가득차
올라가지고 그때 시기지수 한 99.9프로까지 올라갔을걸요.
장나라는 이효리랑 친해지고 싶어서 옆에서 죽으려고 드는데 이효리는 장나라
존재 자체에 대한 질투가 차올라서 신동엽도 그걸 느꼈는지 옆에서 이효리한테
말을 자주 시키는데 그때마다 왜 짜증과 울분을 주체못하는 표정과 말투 있죠??
"아 그러니까, 뭐 좋겠죠, 그런거죠!!"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누가 툭 건드려주면
자기 분에 못이겨 금방 소리지르면서 울듯 했습니다ㅋㅋ
보통 잘나가고 이쁜 연예인 나오면 같은 여자연예인인데도 막 친해지려고 방송
에서 보이는 그런게 있잖아요. 근데 이효리는 어렸을때부터 이쁘고 학교에서 인
기 많았어서 그런지 잘 모르는 이쁘거나 잘가나는 여자연예인이 있으면 일단 경
계부터 해두고 보란듯이 주목받으려고 주책떨고 튀는행동 하더라구요.
장나라 나왔을때도 즉흥적으로 랩하는 타임이 있었는데 이효리 오바떨면서 자
리에서 일어나서까지 하다가 랩 라임도 못맞추고 센스없이 해서 얼굴 벌개져가
지고 고개도 못들고 신동엽도 옆에서 민망했는지 받아치지도 못하더군요ㅋㅋ
이효리는 이쁜 여자연예인한테 칭찬에도 아주 인색하죠ㅋㅋ 유재석이랑 유진
이 해피투게더 엠씨볼때 이효리가 게스트로 나왔거든요 지가 지입으로 초딩때
질투심 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유진 질투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유재석과 유진은 이효리한테 왜 유진한테 질투나냐고 말하자 그 상황에서는 뭐
거의 대부분 입에 발린 소리라도 이쁘니까 질투한다고 하잖아요ㅋㅋ
유재석과 유진도 그 말을 기대하고 왜요 왜 질투를 해요 물어보니 이효리는 고
걸 말해주기 싫어서 원래 그자리 제자리였는데 유진씨가 뺏었으니까요 이러고
넘어가더군요ㅋㅋㅋ
뭐 흔히 이효리 이런성격 아는 분들이 곰인척 하는 여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
엔 오히려 여우인척 하는 곰같아요.
진짜 곰인척 하는 여우는 저런 상황이 있을때 굴하지 않고 살근살근 웃으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면서 난 너 따위에 아무렇지 않다는걸 보여주면서 상대
를 더 바싹 약올리게 하거든요??ㅋ
근데 이효리같은 경우는 너무 좋고 싫고 질투나고 화나고 짜증나고 주목받고 싶
고 흥분되고 그런게 다 표가 나니까 시청자도 이렇게 딱 알겠는데 여우일리가
있겠습니까??ㅋㅋ
전에 장나라가 대세일때는 장나라 엄청 싫어하더니 요즘은 패떴 보니까 태연 싫
어하는거 바로 티나더군요ㅋㅋ
지금에야 장나라 철들었지 장나라 전성기일때는 그 귀여운척 사랑스러운척 애
기같은척 작렬이었거든요.
근데 또 태연은 한수 위라서 성격은 장난꾸러기같고 소탈하고 털털한척은 다 하
면서 갖은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리거든요. 척한다고 욕 안먹으면서 애교와 인기
는 동시에 업고 가려는 그런 수법이요ㅋ 가끔씩 애교부리는 움짤같은거 보잖아
요. 제 생각엔 백퍼 숙소 들어가서 혼자 거울보며 수백번 수천번 연습한 노련미
와 자연스러움이 나온다 말이죠ㅋㅋ
지한테 카메라샷 들어오면 어떤식으로 해야 카메라 의식 안하는것 같으면서 평
소에 항상 그러는것처럼 개구지고 장난스럽고 귀엽게 애교를 부릴까 다 파악하
고 있는 여우입니다.
여자는 여자를 잘 알아본다고 이효리도 그런 장나라와 태연은 싫어하는듯 하더
군요ㅋㅋㅋ
아무튼 주위 친구들 형들 다 이효리 좋다고 해도 전 예전부터 싫어했는데 건 바
로 이효리 성격 정말 구려서 입니다. 완전 구려...
한예슬은 지 이미지관리 잘하다가 현피예슬로 드디어 한예슬 성격의 실상이 드
러난 셈인데요. 이 여자도 전 처음부터 싫었드랬습니다.
일단은 무릎팍도사에서 남들은 아무렇지 않았던 그 대목이 전 짜증났는데요ㅋ
ㅋ
한예슬은 연기하고 싶어서 미국에 수십번 수백번의 오디션을 주구장창 보러 다
녔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강호동이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한예슬은 그 눈깔
을 살짝 돌리더니 "전 일부러 결과 상관없이 오디션만 보러 다녔기 때문에 일부
러 결과 보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말하더군요ㅋㅋㅋ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
나요?ㅋ
꼭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 결과가 나빠서 그걸 인정해 먹으려고 하지도
않고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자기위안 삼으려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수법인데요.
진짜로 연기연습 하려고 오디션 보러 다녔으면 집에서나 하지 왜 오디션을 보러
다녔겠나요ㅋㅋ
오디션 한번보고 집에서 수백번 수천번 클릭질하고 전화해보고 했을 사람이 저
런식으로 말하면서 자기포장 하고 자기위안하는거 예전부터 쉽게 지 자신의 결
점을 인정못하는 사람이 그런적 많았기 때문에 무릎팍도사때부터 한예슬 많이
별로였더랬죠.
그리고 상상플러스 나왔을때 자기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예전엔 컴플렉스였다
면서 이러더군요 "왜 흔히 애기젖병무는 입술이라고 하죠?? 제 입술이 그래서
컴플렉스였는데 연기할땐 표현력이 다양해져서 좋더라구요"
무슨 있지도 않은 애기젖병입술 전 처음 들어봅니다.
괜히 지 컴플렉스까지도 귀엽게 표현하고 싶으니까 사람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애기젖병입술을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말로 포장해서 말하던데 제가 그날 네이
버 다음 애기젖병입술 다 쳐봤는데 한예슬 기사밖에 없더군요??ㅋ
한예슬은 지 자신을 엄청 귀엽고 만화스럽게 표현하는데 재미들린 뇨자같은데
요. 섹션이나 한밤에서 취재나가면 꼭 자기 많이 먹는다는걸 보여줍니다. 뭐 제
가 보기에도 많이 먹는것 같긴 한데 어떤 인터뷰때는 이러더군요.
손가락을 지 입에 갔다대고 움직이면서 "전 일단 씹는걸 좋아해요. 전 혼자 오물
조물 잘 씹거든요" 자긴 너무 스스로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오물조물 할
때 악센트 넣어가면서 표정짓는데 저게 바로 지 혼자만의 세상을 사랑가는 뇨자
구나 하고 그 다음엔 한예슬 티비 나오면 돌려버립니다ㅋㅋ
제 주위 많은 친구들 동생들 형아들은 정려원 엄청 나긋나긋하고 천사같고 여성
스러운 성격인줄로 알고 있는데 아오.. 샤크라때 정려원의 성격을 지켜보던 저
로써는 답답할 따름이죠.
일단 정려원은 샤크라때부터 허세끼 작렬이었습니다. 샤크라 활동할때 쥬얼리
가 신인으로 나와 좀 주목받을때였는데 뮤직플러스 같은데서 게임같은거 단체
로 팀짜서 하잖아요. 쥬얼리가 무대로 나가면 뒤에서 정려원은 팔짱끼고 쥬얼리
를 한참동안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고 있으면서 잘나가는척 센척 다했습니다.
샤크라때 황보가 제일 주목을 받았잖아요. 뮤직플러스 같은데서도 황보가 퀴즈
같은거 제일 잘 맞추고 혼자 나와서 예능활동 할때도 있었는데 어느날은 황보만
뺀 샤크라가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퀴즈같은걸 려원 혼자 막 독기 올라가지고
푸는거예요.
옆에서 주영훈인가 강병규가 과연 맞을까요?? 맞을까요??? 막 이런식으로 깐죽
대는 말투로 정답 알려주기전에 꼭 그러잖아요. 그럼 그걸 좀 넘어가면 되지 지
귀를 틀어막으면서 신경질적으로 아 몰라요, 답 안바꿔요 이러면서 쌩무시에다
가 신경질 작렬이더군요. 그러다가 려원이 정답 많이 맞춰서 1등을 먹었는 하는
소리가 " 다들 황보언니만 왜 잘하냐, 이런거 잘 맞추냐 하시고 사람들이 걱정
많이들 하시던데요. 황보 언니 없어도 이렇게 잘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
아요." 하면서 그동안 황보때문에 주목 못받고 그랬던 스트레스를 거기서 다 말
하고 푸는듯 하더군요.
강호동 천생연분에서도 나왔는데 그런 성격을 남자연예인들이 다 알고있는지
지한테 한명도 안가니까 강호동이 심정이 어떠냐고 하니까 그냥 당연하다는듯
이 "지금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더군요ㅋㅋㅋ
절대 지 자신에 대해 인정 못하는 스타일 한예슬과 성격이었구요. 지 철봉 매달
리기 게임하는데 남자연예인들 보고 자기가 맘에 드는 여자연예인 뒤에 가서 스
라니까 정려원한테 한명도 안갔거든요ㅋㅋㅋ 왜 특유의 지혼자 억울하고 분해
서 울분에 찬 목소리 있죠?? 그 목소리로 "아무나 빨리 한명만 와 진짜... 왜 나
한테만 그래" 이러면서 혼자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같이 하더군요ㅋㅋ 그러
다가 어떤 노을의 강균성이었나 신인남자애가 나중에 오니까 그 남자 보더니
"어?? 왔네 헤에" 하면서 혓바닥 내밀면서 웃더군요. 그 짧은 순간에 정려원이란
여자는 웬지 남자가 하는말 행동하나랑 말투하나에 그 날의 기분이 틀려지는
그런 남자밝히는 여자로 보였는데요ㅋㅋ
철봉매달리기 할때 경쟁자가 조여정이었는데 조여정이 좀 그날 남자연예인들
한테 인기 많았거든요. 그 게임에서 시기랑 질투심을 다 풀려고 하는건지 사람
들 보는데 철봉 매달려서 발차기로 조여정 슴가같은데를 마구잡이로 막 차더군
요. 조여정이 매달려서 엄마엄마 거리는데 봐주지도 않고 무식하게 발로 차고
두발로 꽁꽁 매서 떨어뜨려가지고 조여정 이겨먹었는데 그걸로 분이 좀 풀렸는
지 그때부턴 기분이 좋아보이더군요.
암튼 예능나와서 남자연예인은 엄청 밝히고 같은팀이나 여자연예인들에 대한
시기 질투는 만땅이었던 꼴같지도 않은 성격 보여줬던 정려원이가 갑자기 탈바
꿈하고 톱스타인척 겸손한척 여성스러운척 자비로운척 하는 성격을 보고있자
니 걔 볼때마다 조따 웃음 터집니다
이렇게 제가 싫어하는 여자연예인 성격 적어봤구요. 워낙 중고딩때 집에서 티비
보고 연예인들 성격같은거 분석하는걸 좋아해서 더 말하고 싶은 여자연예인이
나 또 남자연예인 성격도 많은데 남자가 남자까면 열폭이라 할것 같아서 못하겠고
일단 이렇게만 씁니다ㅋㅋㅋ
워낙 싫어하는 성격의 연예인들이 많지만 제가 써놓은 여자연예인들은 많은 분
들이 털털하다, 사랑스럽다, 여성스럽다, 이쁘면서 착하기까지 하다, 여자연예
인인데도 완전 소탈하다, 이렇게 알고있으시길래 제가 보기엔 전혀 안그런 연
예인이라 답답해서 올린겁니다ㅋㅋ
알고싶은 성격 댓글로 써준다면 파악되는 연예인에 한해서 분석글 올릴께요ㅋ
ㅋㅋ
수정 추가)
남자연예인들 원한다고 하셔서 다음에 기회되면 남자연예인 성격 분석글도 쓸
께요ㅋㅋㅋ
제가 싫어하는 성격의 남자연예인들은 강인, 임창정, 비(비는 성격보단 그 가식
과 척하는게 이루 말할 수 없어서) 등등이구요.
그리고 제가 찌질이란 욕댓글 많던데 저 찌질이 인정합니다ㅋㅋㅋ
재밌당ㅋㅋ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이 글 읽어보니까 맞는거같아ㅋㅋㅋㅋㅋ 존나 찰지게 잘쓴다ㅋㅋㅋ 이거 남자탄없어? 보고싶은데ㅠㅠ
아 재밌엌ㅋㅋㅋ 흥미진진해
남자편을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 공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