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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현직캐디를 관두고 새로운직업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이제 캐디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전국의 초보분들..
캐디란 직업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최소 하루에 4~5키로정도는 걸어야되며 뜨거운 태양아래 짧게는 4시간 길게는 10~12시간정도 일을 해야되는 너무너무 고된일이 캐디입니다..전국의 프로캐디는 아주 극소수이며 나머진 하우스캐디 주중반 주말반 원대기반등으로 나눠져 전국에서 하루10만원 많게는 두탕 하루에20만원을 벌고자 일하는것이 캐디입니다. 눈과 몸이 생명이며 좋게 말해 전문직이며 나쁘게 말해 사회 상류층 하인라고 하죠.. 이정말힘든 직업을 관두며 지금막새로시작하는 전국의 모든캐디분들이 앞으로 선택에 있어 나쁜선택을 하지않게 도와드리고 싶은마음이 크네요~이글 보시고 잘선택하세요^^화이팅!!
글쓴이: (닉네임) → 아 골프어렵다<님>
전
지금도 일하고 있는 남자 캐디입니다. 저또한 캐디를 첨시작할때 남자라서 경쟁률이 치열했죠..여자분들도 치열한곳은 치열하더라구요~좋은곳만^^;;
지금도 전국방방곡곡에서 캐디를 시작할려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긴 글을 남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셔서 캐디하시면서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래요~
좋은 골프장을 구별하는 방법
전국에 있는 골프장은 수백여개 그중에 좋은 골프장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다.
허나 나의 경험과 전국의 수많은 캐디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골프장을 찾는 방법이 있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개를 소개 하겠다.
1) 코스의 업다운 전장 폭을 살펴본다.
자고로 캐디는 편하게 근무하는 골프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똑같이 10만원 받으며 일을하지만 어느 골프장 캐디는 엄청 힘들게 일하는 반면,
어떤 골프장 캐디는 아주 널럴하게 일을 한다. 그 차이점은 골프장 코스의 차이다.
구별법 : *업다운은 코스의 오르막내리막 경사를 말한다.
일을 쭉 몇년 하다보면 대부분의 캐디들이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
많이 걷고 많이 앉았다, 일어나고.. 무거운 클럽을 많이 들고 다녀서이다. 아무래도 평지가 좋다.
*전장은 코스의 길이를 말한다. 무조건 짧은게 최고다. 길면 일하기가 아무래도 힘들다. ex) par4인데 310미터.
*폭은 코스의 넓이를 말한다. 무조건 좁은게 짱이다.
축구장 넓이 만한 폭을 가진 골프장이 있는 반면 자동차도로 2~3차선밖에 안되는 폭을 가진,
골프장이 있다. 생각해 보라~ 어디가 덜 걷겠는가^^;;
2) MONEY
2. 캐디의 궁극적 목적인 연봉을 살펴본다.
전국의 10만이 넘는 캐디분들중 목표는 프로가 되겠다 재미로 한다,,,사람들을 사귀고 싶어서 한다. 프로캐디가 되겠다,,,
이런 기타의 목적을 가진사람들은 몇프로 되지 않을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목적이다.
*전국의 골프장중 돈벌이가 다른곳들에 비해 쉬원찮다고 판단 되는곳은 제주도와 강원도일껏이다.
(물론 열심히만 한다면 어디든지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강원도의 경우는 리조트의 경우 겨울은 눈이오기 때문에
스키장 알바가 가능하다. 그게 매리트가 있다)
하지만 돈이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이런건 필요없는 생각 같다.
왜냐하면 골프장마다 대기바꿈제도 투 신청제도 등등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은 많이 벌어라고 제도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어딜가던 자기만 체력 유지해서 열심히만 하면 다 많이 벌 수 있다. 고로 연봉을 굳이 볼필요는 없는것 같다.
3) 기숙사(숙소), 식사
3. 캐디란 직업은 전국거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떨어져서 생활한다. 숙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필자는 기숙사와 식사를 반드시 공짜로 주는곳을 추천한다. 몇천원이란 푼돈이 모이면 목돈이 될 수 있다.
비교를 해보자 방을 잡고 출퇴근 하는 캐디랑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숙소에서 출퇴근 하는 캐디가 있다.
둘은 똑같이 한달에 300만원 벌었다고 예를 들어보자 버는돈에 비해 생활비의 차이가 얼마나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해 보자.
2달은 겨울이라 일을 못했다고 치고 10달을 일했다고 치자, 둘은 똑같이 300*10 3천만을 그해에 벌었다.
허나 방잡고 사는 캐디는 매달 월세가 30만원이다.
밥도 아침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집에서 해먹거나 사먹는다 보통 3~5천원은 든다.
계산을 해보면 월세가 1년마다 360만원이다 밥값 또한, 5천원으로 잡으면 한달에 15만원 일년이면 150만원이다.
아주 기본적인 것만 계산해도 500만원 빠져 나간다. 실질적으로 이분의 연봉은2천 5백만원 정도가 되는것이다.
그에 비해 기숙사에 사는 캐디는 가끔씩 회사밥이 질려 나가서 사먹거나 한다. 그외엔 돈 나갈것이 없다.
오히려 30만원씩 적금을 넣는다 1년이면 360만원이란 종잣돈이 생긴다. 이분의 연봉은 오히려 3천만원+@가 되는 것이다.
이둘은 돈은 똑같이 벌지만, 몇년만 지나도 둘의 통장은 천만원이상 차이가 날것이다.
그만큼 캐디도 기숙사에서 생활한 캐디가 더빨리 관둘수 있는것이다.
이 내용은 아주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가..필자도 골프장이 아무리좋아도 기숙사가 없거나,
밥을 사먹는 골프장이라면 절대 가지 않는다. 나 또한 캐디를 빨리 관두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이기 때문이다.
4) 경기과,텃새,
4. 어디든지 맘편하게 일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곳이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이점 또한, 전국 골프장이 다 틀리다.
먼저 텃새에 대해서 얘기하자. 말그대로 텃새다 캐디라는 직업은 단체라는 틀안에서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곳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고 어떤곳은 오빠 언니 라고 편하게 부르는곳이 있다.
이런 기본적인 호칭의 차이는 골프장의 분위기랑 좌우된다. 사람의 가장 무서운 적은 사람이다.
회사에서는 갈굼을 당하는 직장상사가 많아 봐야 보통 몇명일 것이다.
하지만 골프장에서 한번찍히면 수십명의 사람들이 갈군다. 결국 찍히면 못버티고 회사를 나가는 결과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골프장이 어떤 분위기인가 잘 살피고 들어가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시설좋고, 복지 좋아도 사람들이 무섭고.. 나쁘면 결국 제명에 못산다.
*경기과는 아주 일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필자는 캐디일을 하며 경기과가 싫어서 나가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봤다.
우리를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지휘하는 사람들이 있는곳이다. 물론 마스터도 경기과에 있다.
이분들과 나랑 맞지 않으면 일하는데 정말 피곤하다.
어떤 캐디는 경기과 보고 골프장 입사하는 캐디도 있을 정도이다. 여러분이 잘 조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5) 복지(문화생활)
5.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는캐디는 복지도 아주 중요하다.
아무것도 캐디에게 지원이 없는 골프장이 있는 반면 골프연습장부터 노래방 피씨방 헬스장 심지어
기름값 지원도 해주는 골프장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곳도 있다.
자신이 골프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무래도 골프연습장이 있는 골프장이 좋지 않은가..복지요소 또한, 눈여겨 봐야 한다.
*문화생활은 삶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영화도 보고싶고 술도 먹고 싶고, 나이트도 가고 싶고 은행도 가고 싶은게 사람이다.
본인이 차가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차없는 사람들은 문화생활 하기가 참 힘들다..
골프장을 고를때 도시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도 봐야 할 요소이다.
6) 손님(고객)
6. 골프장마다 오는 손님들은 대체적으로 다 틀리다.
어떤곳은 단체손님이 거의 90프로 이상인곳이 있는가 하면 어떤곳은 공무원들이 80프로 이상인곳도 있고,
어떤곳은 부자들이 아주 많이 오는곳도 있다.
이것이 퍼블릭과 회원제 골프장의 차이다. 손님의 수준을 볼수있다. 우리가 일하는것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아무래도 매너좋은 손님들이 많이 오는 골프장이 일하기는 좋다. 진상손님들 나갔다오면 힘이 쪽 빠질것이다.
스트레스도 받고..똑같이 돈받고 일하는데...아무리 손님백빨은 복불복이라지만,
골프장마다 평균적으로 오는 손님들의 수준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7) 골프장 모집글
7. 골프장 모집글을 잘 살펴봐야 한다.
필자는 모집글을 볼때 절대 라이트가 있는곳과 기숙사 없는곳 밥사먹는곳을 제일 유심히 본다.
경험을 해본결과 기숙사랑 밥 사먹는 곳은 돈을 괜히 쓸데 없는데 쓰고 싶지 않아서 이런곳은 보지 않는 것이고,
라이트가 있는 곳이나 라이트가 없는 곳이나, 일을 해도 연봉엔 별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괜히 야간경기 나가서 저녁10시되서 퇴근해서 새벽4시에 출근하고 이런 생활은 안하는게 낫지 않는가..
필자는 한달동안 휴무도 반납한채, 매일 투라운딩을 하여 한달에 600만원을 번적도 있다..
이렇게 버는데 굳이 라이트경기하는 골프장을 갈필요가 없지 않은가..물론 체력적으로 힘들어 죽는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다면, 이 악물고 하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 " **예정 " 이라고 적힌글은 꼭 직접전화 하여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 기숙사를 건축예정이라고 적힌글을 보고 몇달만 방얻어 살아야지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보니 아닌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뭐든지 정확하게 확인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차가 없는 분은 셔틀버스 제도랑 카풀제도에 대해 잘 살펴보시길 바란다.
광고에 나오는 글이랑 현실은 틀리다. 괜히 비싼차비 들여서 가서 "아~아니였구나" 뒤늦은 후회 없기를 바란다.
아주 많지만 크게 몇가지를 적어 보았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에 있는 캐디분들 화이팅^^
기타)) 면접요령과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법
*이력서는 있는 그대로 쓰되 캐디에게 해가 될만한것은 적지 않는다.
좋은것만 적고 안좋은것은 맘에만 담아두자 일단 서류가 통과해야 되니깐^^
*자기소개서는 첫째로 너무 길게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길면 면접관님이 다 읽지도 않을 것이다.
면접관님이 읽었을때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정말 잘 표현할수 있는 것이 좋다.
또한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란걸 잘 밝힐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캐디는 전문직이자 서비스업이기 때문이다.
*면접요령은 스마일이다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게 좋다.
문을 열고 들어갈때 또한, 면접관은 유심히 살펴 본다.
문 손잡이를 잡은 순간 면접은 시작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들어갈때 인사는 무조건 밝게 시종일관 밝은미소 초롱초롱한 눈빛,
목소리톤은 음계중 솔음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어떠한 질문이든 짧고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좋다.
구구절절 사연 얘기는 면접에 플러스 요인은 되지 않을것이다.
너무 튀어서도 안된다.
질문은 다른사람보다 많이 받았는데도 떨어지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그 이유는 나도 알 수 없다 왜그럴까?ㅋ
멀리까지 비싼차비 들여가며 면접보러 와서,
몇분의 시간동안 자신을 면접관 마음에 들게 하는게 쉬운것은 아니란것은 안다.
어차피 떨어지면 다시 안 볼 사람들..
개인기라도 해서 내 존재를 인식시켜주는것 또한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1.교육받는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신입은 9홀골프장의경우 1개월~1개월반 18홀골프장일경우 2개월~3개월 27홀골프장일경우 2개월~3개월반 36홀이상일경우 3개월~6개월까지입니다. 캐디일은 기초를 배우고나서 경력이 쌓이다보면 하는일은 다똑같습니다 교육기간이 짧은곳에서 받는게 최고로 이익일 겁니다..돈을 하루라도 빨리벌려고 시작했는데 하루라도 빨리버는게 낫지않을까요 초보분들?^^
2.신규골프장vs기존골프장 어디가 나을까요?
->2013년기준으로 신규골프장은 대부분 복지가 좋죠 캐디피도 12만원인곳도 있고^^ 하지만 신규라고 다좋은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짐정리도 안한다면 새집기분을 느낄수있을까요?마찬가지임 신규골프장이라도 정리가 안되어어수선하다면 정리되고 들어가는게 낫겠죠?^^기존골프장은 좋은데가 있고 안좋은데가 있습니다 어떻게 알아보냐고요??전국의 골프장은 룰도 다틀리고 복지또한 다틀립니다.왜냐구요?오너의 마인드와 회사자본상태 회사경영방식이 다틀린데 골프장도 마찬가지로 다틀리겠죠?전화해서 궁금한건 다물어보세요 좋은방법중하나입니다 여기캐디세상에서 정보를 구하는건 한계가있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궁금한 골프장의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캐디를 한명이라도 연락처를 알아내면 다 해결됩니다..그건 본인소신껏해보세요~그럼 다알수있습니다.그것만큼 정확한정보가없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은 갈려면 차비도 많이 들고 외지에 있어서 가기전에 다 알아내는게 최고입니다..자세한 정보없이 그냥 가셨다가 후회하지마세요^^
3.여자신입뽑는곳은 없을까요?
->왠만하면 다뽑습니다 왜냐구요?요즘 명문골프장빼곤 전국적으로 캐디수급이 잘안되는상황이라 신입뽑는철만 잘안다면 웬만하면 여자캐디는 다됩니다 남자분들이 힘들죠 여자분들에비해 자리가 잘없죠^^
4.남자캐디 정말 할만한 걸까요?
->한마디로 할만하지 않습니다. 골퍼들의 70프로이상이 남자고객이며 여자캐디보단 아직도 남자캐디들이 전국적으로 천대를 받는것은 사실이며 지금일하고 있는 남자캐디들 대부분이 단지남자라는 이유로 여자캐디체인을 당해본적이 다들 있을정도로 역시나 아직도 천대를 받는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돈벌자고 맘만먹는다면 남자는 체력이 좋기때문에 많이 벌수있습니다. 체력!!그게 남자캐디의 최고의 장점이죠!!
5.좋은고객들은 머리에 안남고 진상들만 왜머리속에 기억하게 되나요?
->간단해요^^ 좋은 고객들은 담에 또 라운딩나가고싶죠? 안나가도 그만 나가도 그만인거죠 왜냐?좋으니깐 하지만 진상들은 절대로 담에 안나가고싶죠?그럼 꼭 머릿속에 기억을 해놔야되겠죠?^^
6.신입교육이 힘들어요
->당연히 힘듭니다 돈은 한푼도 못벌고 몇달동안 산속에서 지내볼려니..보통 10명기준으로 신입통과하는인원은 30프로정도입니다..70프로는 중간에 다나갑니다..이 과정을 버텨야 1년이던 10년이던 캐디일을하며 돈을 벌수있겠죠? 캐디는 꽁으로 돈버는게 아닙니다^^
7.경기과에서는 무슨일을 하나요?
->경기과란 작게는 캐디관리부터 시작해 라운딩하는고객전체를 관리하여 그날그날 아무사고없이 모든캐디들 고객들이 라운딩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캐디들이 출퇴근하는곳이기도 하며 캐디복지,휴무,사고,기타등등 캐디의 모든것을 관리 감독 인사등용까지 하는곳입니다. 이경기과란 곳에서 일하는사람들이랑 캐디들이 잘 조화가 되야 모든것이 편하고 좋습니다^^명심하세요^^
8.캐디근무용품 지급 미지급관련
->골프장마다 캐디용품을 전부다 지급하는곳도 부분지급하는곳도 별로 지급안하는곳도 있습니다.
근무하기편하게 다주면 좋겠지만 안주면 개인돈으로 사야되겠죠?결론은 근무용품 들어가기전에 다 물어보세요 주나 안주나?^^
9.신입남자캐디 뽑는시점
->시즌때는 거의 뽑지 않습니다.아는사람통해서 낙하산으로 들어가는정도뿐...겨울에 골프장들은 휴장을 들어가게 됩니다..이윤추우면 골프치기시러요^^눈오면 더욱더 못치구요^^쉽게 생각해서 빙판위에서 골프칠수있으시겠음?^^ 고로 신입남자캐디들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2월사이에 90프로 이상이 뽑습니다.이때를 놓치면 1년동안 신입캐디 자리없다고 생각하세요^^
10.캐디 외모 보나요?
->예전에는 만이 봤는데 요즘엔 많이 안봐요 제일중요한건 긍정적인마인드랑 환한미소 자기고집쎄지않는사람
그래도 못생긴거 보단 예쁜거 뚱뚱한거보단 날씬한 사람 보면 사람들이 눈이 자동으로 가질않나요??그게 사람의 본성이라고 생각해요^^
11.캐디키 보나요?
->여자는 대부분 상관없구요 남자는 175정도가 문안함 너무 크면 손님들한테 위압감 거부감줄수있다고 해서 잘안뽑음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가 젤중요함 키는 별로 상관없음
12.캐디 나이보나요?
->많은 분들이 나이에서 걱정을 하시는데 모집글에 나이제한이 써져있다고 해서 포기하지마세요 바보같은 짓입니다.
많던 적던 부딪히세요^^ 손님들은 캐디의 나이가 많고적음에 연연해 하지않습니다..얼마나 캐디가 나의 동반자로서 잘해줬느냐 이것만 생각합니다..나이는 숫자입니다 캐디세계에선^^
엄청많이 적어도 정보가 부족한듯...궁금한거 잇으시면 쪽지주세요 성심성의껏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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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최고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도움이됬어요!!
캬...감사합니다 정성이 담긴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이제 막 알아보구있는 초보입니다
너무쉽게 잘설명해주셨네요
걱정반 기대반 ~잘알아보구 시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훌륭합니다.
좋은 정보 넘 감사드려요~ 고마운 정보예요^^
궁금했던것들 너무 정리 잘해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받았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주 유용합니다.넘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고!!^^
와~~~대단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두곳을 놓고 고심을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한곳으로 향하네요!
귀한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