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
클린룸 설비 등 반도체 설비공사와 중국 대경시 부동산개발 및 분양사업,
자회사 에스티아이(지분법 가치만 255억),
지난
4분기 실적 좋았고 작년 연간 매출 4376억(4분기 1481억), 영업익 391억(4Q 158억)
당기순익
237억 (4Q 103억)기록,
올해 작년대비 실적 성장 및 내년도에도 실적성장 예상
시총
1020억, 올해 예상 영업익 419억, 내년도(2015년) 예상 영업익452억으로(증권사 오늘자 리포트 추정치)
현 시총은 올
예상영업익의 2.5배가 안되는 극도의 저평가
(오늘
수급은 외인 기관 양매수 유입이나 개인들 매도로 아직 크게 오르지 않은 자리)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per4.2,
pbr0.6 절대적 저평가
수익가치로나 자산가치로나 저평가인데 이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이 정도 수준의
밸류에이션 저평가 기업
찾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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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대한민국 증시의 해답은 저평가 중소형주
한국증시 전세계 증시 중 pbr1배수준이네, per로 따져도 싸네 어쩌구
하는데
실제로 까보면 시총 대부분 차지하는 삼전이랑 SK하이닉스, 현대, 기아차 등 IT와 자동차쪽이
per가 낮아서 그런 것이지
나머지 섹터들 보면 대부분 비싸...
코스피 200종목을 포함해 코스피 소위 우량종목들 밸류에이션 다 체크해본 바이고
위에서 언급한
종목들 외에 per13이내도 찾기 힘들고 per20배 이상도 수두룩
거기에 결정적으로 코스피 대형주들 지난 연말부터 줄줄이 실적컨센서스
하락에
실제 실적공시 보면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하락은 예사요. 적자전환도 수두룩...
기업이 돈을 못버니 배당이라고 좋을 일
있나...전반적인 배당도 쪼그라들고...
이게 현실...지금 괜히 코스피가 못가는게 아님
왜 자꾸 평균치갖고 들먹거리는지...평균
낮춰놓은건 삼전과 현대차를 포함해 몇몇 소수종목때문인거고
더구나 실적시즌에 실적이 개판인데 못가는게 당연한 것
오히려
코스닥 중소형주들중에 견조한 실적성장 달성하고 올 해도 역시 성장이 예상되는
저평가된 종목들이 더 많아...투자자들 현실파악 똑바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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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중소형주 중에서도 저평가 오브 더 저평가, 성도이엔지
오늘 나온 신영증권 리포트 보면
# 분기별로 예정되어
있는 성장 요인
2014년의 성도이엔지의 실적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는데, 1분기는 계절적 비
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기수주한 클린룸 부문의 매출 인식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됨. 2분기에는 흑
룡강성 대경시 2기 분양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그리
고 3분기에는 3기 부동산 개발에 돌입하면서, 시공 부문의 매출 인식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 금년 예상되는 부동산 분양 물량은 전년 대비 1.3배 이상
성도이엔지의 사업 부문 중 가장 수익성이 우수(영업이익률
기준 20% 이상)한 부문은 중국 흑룡강
성 대경시 분양 사업(현재 2기)임. 2014년의 예상되는 분양 물량은 2013년 분양률
20%의 1.3배
에 달하는 26% 수준임. 이에 따라 전체적인 마진율 개선이 동반될 전망. 더욱 기대되는 것은
2015년
실적임. 3기 분양 사업의 돌입에 따라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성도이엔지의 2014년 실적은 매출액 4,561억원(전년동기비, +4.2%), 영업이익 419억원(전년동기
비, +9.2%)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2014년 기준 PER은 4.2배에 불과하여, 사업 부문의 독창성을
감안할 때 매우 저평가된 상황. 보너스 요인인
관계회사 에스티아이(039440.KQ)의 시가총액 상승
으로 지분 가치가 255억에 달하는 상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주: 작년 당기순익은 237억이나 지배주주분은 215억이고, 올 해 당기순익예상 261억중 지배주주분
237억에 기초해
계산한 밸류에이션, 순익은 지배주주분으로 계산해야 하기에)
매출구성(백만원) 2013년 // 2014년 // 2015년
하이테크 ////// 184,491 // 198,000 // 185,000
플랜트 //////// 186,509 //
149,000 // 170,000
종합건설시공/// 1,846 // 13,100 /// 28,728
신도시개발사업 81,517
// 100,000 /// 120,000
합계(내부거래 감안)437,607 // 456,100 // 498,728
자료 :
성도이엔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성도이엔지 부동산사업을 펼치는 대경시는 유전지역이어서 시민들의 인당GDP가 2012년기준
전국 평균의 거의 3.5배, 북경과 상해의 1.7배에 해당하는 높은 소득수준이라
양질의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 및 구매력이 따라주는
도시로 부동산사업을 하기에 너무도 유리한 입지
중국의 부동산가격은 계속 오르고있는 추이라 작년에 분양이 덜 되고 올해에 그 물량이
이월된것은
수익성 측면에선 더 좋아지면 좋아지지 문제될게 없고, 또 올해의 실적으로 그만큼 더 인식하니
향후 주가에도 더 긍정적인
것이고 부동산이 오름세이기에 분양사업의 사업전망또한 긍정적이고
재작년도(2012년)의 실적이 워낙 커서 작년도 실적은 재작년에
비해선 역성장이나
기업의
별도기준 재무제표를 보면 성장이고 작년도에 중국 분양사업의 분양이 올 해로 이월되고
삼성
수주건의 실적이 올 해 1분기로 매출인식이 이월됨으로써 작년도 실적이 연초 기대치보다
작게
나옴. 그 이유로 주가도 하락한 셈으로 현재의 극심한 저평가를 유발
올해의 실적은 작년에 비해 성장이고 내년도 예상 실적도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니
사업의 안정적인 연속성과 성장성을 득한 성도이엔지...
실적이 들쑥날쑥한 여타 반도체장비주완 그 차원이 다르기에
주가역시 제 가치 찾아갈 것은 당연한 일
시총 1020억, 올 예상 영업익 419억, 내년도(2015년) 예상 영업익452억으로
현 시총은 올 예상영업익의 2.5배가 안되고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의 per4.2, pbr0.6은 절대적 저평가
수익가치로나
자산가치로나 저평가인데 이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기업 흔치 않으니
첫댓글 1년간 우량주 정보 확인중.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