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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는 잔뿌리가 평소에 많아서 이식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식적기는 잎이 완전히 떨어진후에 시작하여 이른본 새순이 나기전까지만 이식을 하면 가능합니다. 이식하시고 줄기는 아주 조금만 남기고 잘라주십시요 포도는 반드시 새순에서 열매를 맺기때문에 너무 잔가지를 많이 둘필요는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관리을 잘해야됩니다, 가지과나무 이므로 전지도해줘야되고 열매는 알속기도 해줘야되고요, 이식은 가을도되고요 , 봄에도 됩니다,
포도나무는 잘 발육된 1년생 가지 위에 마디마다 눈이 형성되고 다음해에 그 눈에서 새 가지가 자라나면서 그 새 가지에 열매가 달리게 된다. 포도류는 잎이 단엽(單葉)이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포도는 원뿌리가 1나정도 있고 나머지는 잔뿌리입니다. 보통 옮겨심는 시기는 이른 봄에 합니다. 3월쯤. 옮기기전 전지를 한다음에 하는데 잔뿌리는 건드리지 말고 원뿌리를 자른다음에 심으면 왠만하면 잘 삽니다.
포도나무도 꺾꽂이가 잘 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잎이 한참 무성하고 성장기에 있는 상태에서 뿌리를 자르게 되면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한 죽게 됩니다. 따라서 포도나무의 이식은 봄철 수액 이동이 이루어지기 전인 3,4월과, 수액 이동이 끝난 가을철 잎이 다 떨어진 11월 경에 하면 아주 잘 살아요. 이식 방법은 포도줄기를 중심으로 반경 30cm 정도의 분을 떠서 옮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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