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향기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과 교만!
밝았습니다.
새벽 불현듯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누운채로 목을 좌우로 돌려 도리도리를 해 봅니다. 밤사이 굳어있던 내 의식이 깨어납니다.
오늘도 새로운 의식이 열려 새로운 눈과 새로운 귀를 갖고 출발합니다. 오늘도 나는 감히 기대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갑니다
하느님은 오로지 사랑이십니다.
따라서 나도 사랑입니다.
생명은 하나뿐이며, 나는 그것을 하느님과 공유합니다.
당신의 이 사랑의 은혜가 저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교만"은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하며, 다른 사람을 낮추고 지배하려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교만은 사랑과는 정반대의 태도이며, 상처와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은혜로 가득 찬 비밀을 계시해 주며 자기 자신과 화합하고, 또 모든 사람과 화합하기 위한 비밀을 계시합니다.
사람이 사랑을 더 많이 실천하면, 사람들은 그를 더 많이 사랑합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도 또한 쉬워집니다. 사랑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