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많은 지역이 곧 “연기와 방사능 잔해 더미”로 변하게 될까?- Michael Snyder
(Will Much Of The Middle East Soon Be Turned Into “A Pile Of Smoking, Radioactive Rubble”?)
2024년 4월 11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will-much-of-the-middle-east-soon-be-turned-into-a-pile-of-smoking-radioactive-rubble/#google_vignette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중동의 악몽 같은 시나리오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전혀 모른다. 어제 나는 블룸버그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 했다고 보도했다는 사실에 대해 썼다. 그 당시 우리는 다른 일이 중동에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Ynet 뉴스는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경고 이후 공격을 변경하거나 며칠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밤새 이란 관영 통신사인 메흐르(Mehr)는 이란이 "군사 작전"으로 인해 자정부터 테헤란 영공 상공의 모든 항공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X에 게시했다. 메흐르는 또한 "어쩌면 오늘 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는 자막과 함께 미사일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공유했다. 소속사는 신속하게 두 항목을 모두 삭제했다.>
나는 이란인들이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할 경우 IDF의 압도적인 대응이 있을 것임을 깨닫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 바이든은 이란이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철통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이스라엘이 곧 이란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철통'이라고 다짐했다.
'내가 네타냐후 총리에게 말했듯이 이란과 그 대리인의 위협에 맞서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 다시 말하지만 철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최고 외교관인 앤서니 블링켄은 자신의 말을 확인하고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프 갤런트에게 전화 통화에서 이란이 공격하기로 결정하면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이란의 미사일이 이스라엘 내부의 목표물을 타격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가 이란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왜냐하면 그것이 그렇게 들리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과의 전쟁 가능성이 이란인들을 어떻게 두 번 생각하게 만드는지 이해한다.
그러나 비록 망설였을지라도 그들은 아직 물러서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목요일 이란 지도자들은 앞으로 이스라엘을 "처벌" 할 의도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란 유엔 대표부는 목요일 X 플랫폼에 게시한 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공격을 규탄하거나 이스라엘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주 다마스커스 영사관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에 대해 보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마스쿠스에 있는 우리 외교 부지에 대한 시오니스트 정권의 비난받을 만한 공격 행위를 규탄하고 그 가해자들을 처벌했다면 이란이 이 불량 정권을 처벌해야 하는 의무는 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일종의 공격이 확실히 다가오고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 땅 밖의 목표물을 공격한다고 해서 그 지역에서 전면전이 촉발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란이 이스라엘 땅 내부의 목표물을 타격한다면 말 그대로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빠뜨릴 것이다.
오늘 오전, 마르코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은 소셜미디어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
<이란은 자국 영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원한다
이스라엘은 이란 내부에 더욱 강력한 반격으로 즉각 대응할 것이다.
다음에 일어날 일은 1973년 이후 중동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나는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그의 평가에 동의한다.
나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 1973년에 목격한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믿는다.
영국의 한 뉴스 소식통은 "군사 및 안보 전문가들이 제작한" 전쟁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 내부의 목표물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
<이란과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등 이란의 테러 대리세력은 모두 이스라엘의 주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사용하는 강력한 장거리 고정밀 로켓을 보유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공습으로 이란을 공격하는 동시에 시리아와 국경 근처 레바논의 최전선에서 이란 대리자들을 물리치고 반격을 가하고 있다.
텔아비브는 여러 차례 미국에 개입을 호소했지만 이란과의 전쟁에서 고립되는 것은 뜻밖의 행운이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분쟁이 진행됨에 따라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란이 항복하기 위해 치명적이지 않은 핵폭발을 시도할 듯하다.
필사적인 이스라엘은 결국 이란을 향해 50개의 핵무기를 발사했고, 이란은 미군이 있는 공군 기지를 향해 자체적으로 핵무기 매복 공격을 감행한다.
전쟁 게임 시뮬레이션은 시리아, 레바논, 심지어 예멘까지 포함하고 중동의 많은 지역을 연기가 나는 방사능 잔해 더미로 만들 수 있는 분쟁으로 끝난다.>
기록된 세계 역사를 통틀어 우리는 이런 전쟁을 본 적이 없습다.
중동의 주요 도시들이 “포연과 방사능 잔해” 더미로 전락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분출될 혼란을 상상할 수 있는가?
위에서 설명한 전쟁 시뮬레이션이 정확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의심할 바 없이 우리는 위험지대에 들어섰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서로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나는 독자들에게 중동에서 종말론적인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이제 거의 다 왔다.
나는 이란인들이 물러나고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매우 약한 것으로 판명되기를 희망한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에게 조금 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올해는 중동이 혼란에 빠지는 해라고 믿는다.
그러니 안전띠를 착용하고 꽉 잡으라. 상황이 정말 엉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