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現時代) 의학치료기술(醫學治療技術) 및 토털 헬스케어(Total health
care) 산업발전(産業發展) 동향(動向)]
의학 및 생명과학기술에 따라 인간은 사이보그(cyborgic)처럼 살아갈 것인가?
현시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 여부는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
건강에 대한 투자는 ‘사회투자’의 성격을 갖는다.
노화방지 노력은 인간의 생명연장만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제한 없이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노년을 보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노화의 과정을 늦추려는 노력과 희망이 사회적 경제적 윤리적으로 과연 바람직한가하는
문제도 제기 되지만 노년문제는 국민총행복(gross national happiness)관점에서 접근해야할
주제이다.
우리가 다 인정하는 것이지만 인류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게 됐다.
현재 보통사람들도 건강 습관을 유지하고 병 치료를 잘 하면 누구나 85세 이상을 살 수 있다.
아니 ‘스티븐 어스태드’(Austad, 2009)교수는 앞으로 20~30년 안에 인간 수명은 30%정도
연장시킬 약이 개발돼 지금 살아있는 사람중 한명은 ‘150세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전망은 복지 제도가 개선되고 의학 및 치료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보통 큰 병원이면 심장, 폐에 대한 CT(컴퓨터단층촬영), 췌장,자궁에 대한
초음파진단, 뇌 척추에 대한 MRI(자기 공명촬영장치), 전이된 암에 대한 PET(양성자 방출 단층
촬영) 등 의료영상진단기들을 갖추고 인체 내 질병을 찾아내 치료하고 있다.
특히 요새는 치료모델로 ‘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이 발전하는 추세에 따라
‘맞춤치료’ 기술이 개발되고있다.
또한 각종 ‘맞춤치료제’는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제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바이오제약업계는 분자 생물학에다 이미징 기술 등 IT기술을 융합해 암세포만을
죽이는 ‘표적 치료'(target therapy)제를 개발하고 있다.
글리벡(Glivec, 혈액암 치료제), 이레사(Iressa, 폐암치료제), 아바스틴(Avastine, 유방암 치료제) 넥사바(Nexavar, 간암치료제) 같은 새로운 항암치료제들이 그것이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하고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발생위험까지
예측하는 유전적 차이를 밝히는 분자 진단 등이 소개되고 있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생명산업 개발동향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최근 생명과학이 어떻게 발전하고 수명연장과 건강생활에 대응하고 있는가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생명산업을 발전시키는 연구물과 기업들의 생명기술 발전은 하루가다르게 진보하고있
다. 생명과학 기술 분야는 세계기업과 국가에 있어서 중요한 발전과제 중의 하나이다.
생명공학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은 생물유전자원 등의 보존, 제공, 생물유전정보의
총체적인 게놈(genome)에 대한 해석 등 지식기반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체를 이루고 있는 생명유기체의 대체기술 개발과 유지보수가 가능해지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따라 나쁜 유전자 등을 제거한 아기맞춤(designer baby)까지
기대하게 되었다.
만약 10~11세의 꽃다운 젊은 정력을 계속 보존할 수 있다면 평균 120세까지 살 수 있을것
이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더구나 유전자(DNA)검사로 100세 장수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날이 곧 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수년 내 개인적인 유전자 지도가 만들어져 개인들의 생활환경, 습관 등을 결합하면 누가
100살까지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선정한 ‘10년후 미래 유망기술’에서는 유전자치료
가 일반화 된다고 했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치환하거나 치료용 유전자를 새로 넣어주는 치료법들이 등장
한다.
인간은 2000년 초부터 유전자지도(human genome project)가 작성되면서 염색체인 유전자
DNA(3만 여종)에 대한 연구와 함께 노화방지 신약개발이 한창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건강 장수사회에 대한 토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면서 노인들의
삶이 스마트 해진다.
U-헬스(유비쿼터스, 원격의료서비스)등으로 집에서 치료받는 노후관리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다. U-헬스케어는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망과 IT기기를 활용해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생체정보를 병원으로 전송하여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어느곳에서든지 치료가 가능한 U-헬스케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밖에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의 슬픔까지 상담해주는‘그리프 카운슬러’(grief counselor,
비탄 슬픔전문 상담사)가 중요한 직업이 되고 있다.
슬픔과 애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 삶의 과정에서 겪는 슬픈 감정들을 해소하는 전문
상담이다.
호스피스(hospice)활동을 넘어 의사, 간호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영양사,자원봉사자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말기 환자를 돌보는 것이다.
환자에 대한 진단, 병상치료, 임종, 사별한 가족 관리 등을 총체적으로 돌보는 제도다.
비슷한 복지 분야 중에는 노인들을 돌보는 ‘실버시터’(Silver Sitter, 어르신 돌봄이, 경노도우미)직업도 마찬가지이다.
실버시터의 뜻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가족 대신 돌봐주는 도우미이다.
이들의 주 업무는 노인 가정의 가사, 간병, 동행, 정서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상에서 보듯이 생물과학자들은 머지않아 인간은 병들지도 늙지도 않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건강을 관리 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수명이 수년에 불과하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
몸을 관리하거나 장기를 수리 교체 할 경우 수십 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본다.
또 포스트모던 노년학에서는 사람들이 생명과학기술에 의해 사이보그(cyborgic)처럼 살아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명과학기술이 장수 가능성을 높이는 발전이지만 아직 일반적인 경우로 단정
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노년기에 찾아오는 질병 및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암의 조기 발견
과 예방, 심장질환, 뇌졸중, 골다공증, 치매 등을 예방하고, 예방 접종을 통해 바이러스 침입에
대비하는 일이 성공적 노후 생활일 것이다.<우정 著>
[암(癌을) 극복(克服) 할 수 있는 훌륭한 소식(消息) - 존스 홉킨스 대학]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1)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2)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죽을 것이다.
3)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4)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성
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5)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
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불
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