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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내닉넴보면우쭈쭈해줘
1.작가,아티스트 감독 오성윤
2.작품,공연명 마당을 나온 암탉
3.출시일,공연일 및 장소 2011,7,28일 개봉 내가 본날은 8월25일
4.가격 8000원
5.감상평(5줄이상)
제목엔 뭐라도 아는마냥 써놨지만...ㅋㅋ 걍 잉여임 영화도 가볍게 볼려고 들어감ㅋ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운동할겸 가볍게 걸어서 보공ㅁㅋㅋㅋㅋ
그러나 일단 성덕이었기때문에(성덕=성우덕후) 난 애니에 연예인더빙하는걸 매우싫어함.. 대체 돈낭비 인력낭비에 존나 애니가 아깝다고 생각함... 연예인 한명 고용할돈으로 프로성우 열명도 씀.. ㅠㅠ 아오 속터져
암튼 때문에 역차별이랄지 연예인더빙하면 일단 겁을먹고보지요.. 그리고 존나 매의눈으로 지켜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본게 동네 극장인데 내가 아는중에 전국에서 가장 사람이 없는 CGV일거임 우리동네에 있는거...ㅇㅇ ㅋㅋㅋㅋㅋ 뙇 들어갔는데 영화 시작하기 1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명 있었음... 엄마랑 애기...ㅇㅇㅇㅇㅇㅇ
근데 시작하고 5분후부터 계속 들어와서 나 쫌 화남.... 진짜 계속 들어와서 끝날때쯤 스무명 넘었었음.. 나 쫌 짜증났음... 존나 화면 가려...ㅠㅠ
영화 내용은 '마당' 이라고 총칭되는 곳에 속한 양계장에서 죽을때까지 알만낳고 살 운명이었던 암탉이 어느날 마당을 뙇!! 뛰쳐나오면서 겪는 파란만장 가족 드라마..... ㅠㅠ 흡.....ㅠㅠㅠ
난 이 영화에서 매우 가족을 보았음ㅠㅠㅠㅠㅠㅠ 영화보고 우는거 진짜..... 오랜만인듯 내가 블라인드에 나오는 그 슬픈장면에서도 안울었는데....ㅠㅠ 첨에 존나 우습게보고 들어갔는데 시바...ㅠㅠㅠ 너 나를 울리다니....ㅠㅠㅠ
그리고 처음에 뙇!! 나오는 작화보고 되게 멋있어서 충격받고 동시에 자잘한 설정이나 시골풍경이나.. 입싹 마당에서 나오고 때깔 좋아진거ㅋㅋㅋㅋ 표현한거나 쪽제비 애끼들.. 이런거가 진짜진짜 멋있음!! 자잘한데서 진짜 신경을 많이쓴 티가 팍파갚ㄹ갚갚팍 남ㅋㅋ큐ㅠㅠㅠ
그리고 초록이 애끼때 존나 귀여워... 특히 막 태어나서 껍떼기 머리에 쓰고 하악하악 할떄... 존나 심장 부여잡고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영화보기 직전에 난 내용도 성우진도 모르고 들어갔으므로.. 간단하게 검색해서 성우진만 대충 훑고 들어감...ㅠㅠ
근데 성우진이라고 죄다 연예인들 캐스팅만 떠서 나 또 쫌 화남....ㅡㅡ
난 나그네가 오달수씨인줄 알고 깜짝놀랐으나 최민식씨....ㅋㅋㅋㅋㅋ큐ㅠㅠㅠ
===여기부터 자세한 줄거리와 함께 성덕의 시선을 많이 담아서 내용씀ㅋㅋㅋㅋ
시작은 암탉 '입싹' 이 양계장에 갇혀서 모이를 쪼는 장면이닭... 입싹이 사는곳은 양계장이고 몸은 작은 철창에 갇힌것같은 조그만 틀 안에 있음.. 밖으로는 나갈수 없고 입싹은 양계만 밖으로 보이는 '마당'을 동경하고있엄..
매일 마당을 바라보면서 대장수탉이나 도레미솔오리, 병아리들을 관찰해.
그치만 현실은 시궁창.. 매일 모이나 받아먹으면서 매일 한번씩 알이나 낳고 자기가 낳은알은 품어보지도 못하고 레일에 걷어가짐.
너무나 마당으로 나가고 싶었던 입싹은 일부러 모이도 안먹고 죽은척을 한닭..
진짜 죽은듯이 탈진한 입싹은 레알 죽은 닭들과 같이 수레에 실려서 산에 버려지는데 정신을 차리자 존나 날렵하고 무서운 쪽제비가 눈앞에 뙇!!!!!!!!!!!!!!!!!!!!!!!!!..ㅠㅠ
죽을동살동 도망치다가 왠 나그네(청둥오리)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아서 고생하며 그렇게 동경하던 '마당'으로 들어감..
그로나 원래부터 마당을 지키고 살던 동물들은 입싹을 주제도 모르는 웃기는 암탉으로 생각하고 당장 양계장으로 꺼지라고 배척하고 입싹은 환상과 다른 마당에 실망하고 마당 밖으로 나가 다시 산으로 올라감.
이러저러한 고생끝에 무심한듯 따뜻한(그러나 자기여자에겐 따뜻한) 나그네의 도움으로 찔레덤불 속에 살곳을 마련하는데 그날밤 배고픈 쪽제비에게 나그네의 배필(ㅠㅠㅠㅠ)인 하얀 청둥오리가 죽고, 남겨진 오리알을 입싹이 품어주게됨..
알이 깨어나기 얼마남지 않은 어느날, 다시 뭔가 잡아먹으러 내려온 쪽제비와 나그네는 목숨을 건 배틀을 벌이지만 결국엔 나그네는 알이 깨어나기 직전에 족제비에게 희생된닭.. ㅠ 슬픔에 오열하고 둥지로 돌아온 입싹앞에 까진 오리알과 귀요미 애끼오리가 있고, 태어나서 처음본 입싹을 엄마라고 생각한 아기에게 입싹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흡....ㅠㅠ
문소리님의 연기는 목소리는 조금 ㄱ슬렸으나.. 연기력은 좋았음 그로나 아무래도 오디오에 많이 나오는 소리가 아니다보니.. 약간 탁한 소리가 많이 들리기는 했음...ㅠㅠ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암탉이 왠지 얄미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처음에만....흡...ㅠㅠ 그리고 굵직굵직하게 큰 감정선에서는 매우 탁월한 연기였지만 호흡이라던가.. 호흡이란건 숨쉬기를 말하는건 아니고 대사가 아닌 행동할때의 소리인데 예를들어 처음 오리알을 품는 부분같은거.. 그런게 역시 좀.. 과장되었던 느낌이 있었으뮤ㅠㅠㅠㅠ 그리고 입싹이라는 이름 진짜 이쁜거같애!!
그리고 뭣보다 기대했던게 엄상현님ㅋㅋㅋㅋㅋ상현손의 수탉연기였으나 비중이 좀;;; 작아서 나 당황함;;;;;;;;;;;;;; 아;;;;;;; 그치만 상현손은 소년이면서 늙은이 연기가 너무 좋으니까 인정함!!!!!!!!!!!!ㅠㅠㅠㅠ 그리고 그밖에 깨알같은 숲속친구들;; 역할에서 매우 빛났으뮤ㅠㅠㅠㅠ 엉엉 사랑해여
그리고 존나 웃겼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쥐역의 범퀴님!!!!!!!!!!ㅠㅠㅠ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터짐ㅋㅋㅋㅋ 첨에 보고들어갔던 캐스팅리스트에는 그 깐족대는 청둥오리 역만 써있어서 별생각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초록이(애끼 청둥오리)가 나는법 알려달라고 찾아갔을때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분 강원도 출신 아님?;;; 경상도인가 전라도 사투리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요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상현손인줄 알고 존나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기님인거 알고 더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쪽제비 역을 맡으신 (김)상현님... 처음에 족제비 나오고 말하는데 상현님이어서 비주얼과 다른 목소리에 ;;;;?? 이러면서 성우는 여자분인데 첨에 일부러 남자캐릭같은 목소리를 내는거 보고 이 쪽제비가 남자인가 여자인가를 고민함.. 워낙 목소리 톤도 낮은 분이셔서 남자 역할을 하셨던 적도 많으셔서.. 알고보니 아기들을 위해 강해진 엄마 쪽제비였지만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의 울부짖음에서 존나 폭풍눈물 터지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상현님 거의 스팟이나 나래이션만 하시고 그렇게 바락바락 연기하시는거 오랜만? 거의처음 듣는거같아서 존나 반가움의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를 놔줘!! 할때 존나 손에 땀을쥐었음ㅠ ㅠㅠㅠㅠㅠ
유승호군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이상했음ㅋㅋㅋ 목소리가 되게 뜨고 이분은 일단 소리가 허스키하면서 발성이 오디오용이 아니어서 그런가 딱 들으면 바로 아 이상하닼ㅋㅋ 이러게 들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과 상관없이 일단 되게 뜸ㅋㅋㅋ 근데 마지막 부분에 엄마 닮아가지고 존나 목청크게 "감사합니다아아아!" 이거 두번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사람 말 끝나자마자 "감사합니다아아아!" 이러는데 목소리 존나 허스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이 딸려서 더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나그네역의 최민식씨는 제일 프로성우에 가까운 목소리였던듯.. 그리고 비중은 큰데 분량이 작아서;;;; 듣고뭐고 할것도 없이 가버림;;;;;ㄷㄷㄷ 수달역의 박철민아즈씨연기 존나 깨알ㅋㅋㅋㅋ 걍 존ㄴ 터짐 수달나오면ㅋㅋㅋㅋ
엔딩은.. 아버지를 이어 청둥오리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초록이는 철새의 운명상 입싹을 떠나게되고.. 표독스러웠던 쪽제비의 아기들와 어머니의 모습을 본 입싹은 아들을 떠나보낸직후 닭의 몸상태에 맞지않는 오랜 늪지대 생활로 쓰러져가는 몸을 족제비에게 줍니다.. 족제비의 굶어가는 아기들에게 영양을 주라며... ㅠㅠㅠ 흡...ㅠㅠㅠㅠㅠ 아진짜 이거 존나 눈물짜는 영화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적이야 이건 애들이 보는게 아닌거같았음 진짜..ㅠㅠ 계속 엄마생각남 ㅠㅠㅠ
난 원작은 안읽어봐서.. ㅠ 어릴떄 봤을지도 모르지만 기억이 안나서...ㅠ원작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았음. 근데 원작본 사람들은 별로였다고도 하더라고..
그리고 앞에 존나 칭찬해놓고 좀 그럴수도 있지만 뭣보다 우리나라 고질병인 드러운 제작환경에서 연예인성우 기용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걸 둘러봐도 연예인 더빙은 프로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자꾸 이런걸로 홍보하는게 오히려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한돩...ㅠ 슈렉을 보라고!!!!!!!!!!!!!!! ㅠㅠㅠ
그리고 내용이나 제작상에서 노린 연령층은 아기와 어른들이 같이보는 애니였을텐데 자꾸 짤라내는 식의 편집으로 이해도는 이해도대로 모자라면서(애들은 좀 따라가기 어려워보였음..ㅠ 계속 엄마한테 물어보더라) 내용은 또 어른들이 보기엔 좀 유치할수도 있는 도입같은게..
애들이 보기에도 어른들이 보기에도 좀 애매한 수준이었음..
작화는 이뻤는데 아쉬운부분들이 뭉텅뭉텅 있었닭.... ㅠㅠㅠ
무조건 국산애니, 고생해서 만든 애니이기 때문에 덮어놓고 칭찬할 마음은 없음...ㅠ 내놓기는 꼭 한해에 한작품 이상씩 나오는것같은데 이상하게 흥행이 안되는것은 이제 계속 환경탓만 할건 아니라고 본다..ㅠ
만화는 애들만 보는게 아니야ㅠ
6.관련이미지,영상
중간에 사마귀 존나 퐈이트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깨알같음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보고싶어진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언니랑 비슷한 이유로 볼까말까 하고 있는데...ㅠㅠ음... 책으로 봤던 거랑은 또다른 무언가가 있겠지?ㅠㅠㅋㅋㅋㅋ
봐야게ㄸ ㅏ!!
나도수달 진짜 빵빵터졋음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능청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이거 봤눈데 존나 애기들 틈바구니에서 오열할뻔 ㅠㅠ 언니 근데 잎싹^^...ㅋㅋㅋㅋ 소근소근
입싹이아니라 잎싹 아냐?? 이거 은근 평점 높네 나는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볼까하다가 성우들이 연옌이라 헐 ㅡㅡ 하고 안보고있었는데 글케 재밌다 이거지
초록이시끼... 엄마속이나썩이고!!! 달수씨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혼자보러갓는데 커플옆자리인줄알앗는데 다들 여여친구고 가족이더라..
수탉이 엄상현씨였어?? 으..으??? 아무 생각없이 보러가서 목소리도 눈치못채다니ㅠㅠㅠㅠㅠㅠ미쳤나봐ㅠ한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성우분 목소리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년간 소홀했다고 그냥 스윽 지나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중간중간에 조금 오글거렸고...(유승호 목소리가 어색했어ㅠㅠㅠ이건 쉴드못쳐주겠어...) 수달 덕분에 재밌게 봤음ㅋㅋㅋㅋㅋ깨알같은 애드립에 빵빵 웃음 나왔어ㅋㅋ
나그네 존나 청둥오리 주제에 내심장어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좀 목소리가 많이 거슬렸어..ㅠ.ㅠ 게다가 소설을 많이 잘라낸 느낌? 그래도 좋았어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친구땜에 못울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재밌었어 ㅠㅠㅠ 문소리가 좀 ...별로였지만 ㅋㅋㅋㅋㅋ 중간에 빨간머리 오리때문에 한참 웃었어 ㅋㅋㅋㅋㅋㅋ
난 성우들ㅠㅠㅠ 목소리가 유독 이 영화에서는 오글거려서;;ㅋㅋ 애기들이 볼때는 괜찮을것같았음ㅋㅋ 난 연예인이 성우하는거 괜찮다구생각해 물론 잘하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