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에 박주호 이사도 자주오고
관계자분 사무실도 있음
방금 국회 잘다녀오셨나 안부 물은후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모든 이야기의 키는 정해성 전 전강위원장이
쥐고 있다고 하네요 이걸 다터트릴순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윗급들한테 회유된것 같다고..)그리고 이임생 이사 사임하는것으로
확정 되었다함 아직 오피셜은 안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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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방금 축협 관계자 에게 들은썰
뮌민재
추천 1
조회 4,648
24.09.26 13:0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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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즙생은 사임이아니라 위증으로 감옥에 가야지
아 그리고 박주호이사가 어제 답변 제대로못한것에 대해 무척 아쉬워 하고있다고 ..
오해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달수네에서 박문성 위원이 말씀 잘해주셔서 엄청 고마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해성도 그럼 결국 어제 위증한건가요? 근데 뭐 어차피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가 코 앞이고, 왠지 국감에서 전강위 위원 싹 다 불러서 대질 할 수도 있는데 여기까지 가는게 오히려 더 안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말을 계속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달수네에서도 그랬죠
박문성위원이 정해성 전 전강위원장을
점심 시간에 인가 잠시 대화 나눴었는데
무지 괴로워하고 있다고 할말이 많은데
그럴수도없다고
그래서 박문성 위원이 그럼 하세요 하고싶은 말씀 이러니까 내가 어떻게 그래요. 이랬다 하더라구요
그냥 꽁꽁싸매고 주접떨다가 한방에 개털렸으면 좋겠네요.
국감에서 개털어야 야죠
위증죄로 처벌 되는데 그래도 버틸 수 있을지
이럴줄알았음
결국 혼자 손에 폭탄쥐겟다는뜻
저도 보면서 느낀거지만 정해성이 뭔가 말하려고 하는데 참으려고 하는게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도 느꼈어요
배현진이 잘 짚었죠
현산문제와 쿠플중계권에 집중해서 파버릴거 같습니다.
몽큐가 미끼를 쉽게 물어버렸네요
위증같이 느껴지는 대답이 있어서 거기서부터 실망했네요. 폭탄쥐었다 키쥐었다 그것도 폭로가 되어야 해당되지, 그분은 건강상의 이유든 지금이 힘에 부쳐서 더 일키우고 싶지 않아보였어요.
인간아 다 푸는게 너가 살길임
너가 안고있는걸 제3자가 풀어내는 순간 , 너 인생도 나락이야
빠른 손절 판단 잘 하길
너뭐돼?
이임생도 마지막 발언때 손절 쳤고 정해성도 그날 손절쳤으면 그래도 동정 여론은 있었을거 같은데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네요.
이래서 갑자기 저사람도 불쌍한 사람인것처럼 피해자 되는게 싫음 결국 자기 피해가는거 싫어서 입 다무는거 인데 당연히 내 입장이라도 어렵고 이해는 하지만 피해자 취급은 안했으면
정해성은 올림픽탈락했을때 사임했어야함. 괜히 버티다가 긁어 부스럼됨 ㅋㅋㅋ 제거해야함. 두번다시는 축협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정해성도 가해자
추가하자면 업계 관계자 말고도 사적인 지인들에게도 일언반구 말 안하고 있는 상황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