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오거리 부분에서 자동배차가 들어왔습니다..
가산동마리오 아울렛->역삼동 2만원 버스에서 내려 손께 전화하니 방금통화하신분인가요?
묻더군요..아니요 전 처음 전화한건데요....
손왈..방금 다른분이 w몰앞이라고 전화왔었는데....
저왈..혹시 두군데 부르셨습니까?
손왈..아니요 전한군데밖에 안부릅니다..
저왈..사무실에서는 저한테 배차가 되었구 먼저 전화온분이랑 가게되면 사고시 보험처리가 되지않습니다..했더니..
손왈..그럼 사무실에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하죠
저...네...하고 전화끊고 폰보니..배차가 빠져있더군여...이런..니..럴..
바로 통화부터해서 어떤회사인지 회사전번도 못보고..지붕만 쳐다보고말았습니다...
머그리 대단한콜이라고 자동배차시켜놓코 콜빼가는지...
어떤삼실인지 이름도 모른체 분통을삭히며..가산동에서 죽치다가 목동1.5에 갔네요..
가산동에서 죽은덕에 겨우 65000원찍고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저도 오리역에서 그런경험있네요...... ;; 배차 자체가 빠져버리니 상황실 전번도 모르고 허허~
전 한두번이 아닌데요 ...ㅜ
말도 없이 빼버리는 양아방이 간혹 있긴하죠.....혹시나 피크타임에 장거리 고단가 오더라서 일부러 택시타고 갔는데, 오더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ㅋㅋ 그냥 웃지요...
지겹다.....
이중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