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진천선수촌 만큼이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경기 이천훈련원의 열기도 뜨겁다. 1년 연기된 도쿄패럴림픽(8월 24일~9월 5일) 개막은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한국은 패럴림픽 휠체어 양궁 종목에서 4장의 출전권(여자 개인전 3장, 남자 개인전 1장)을 확보했다. 우연히도 여자 선수들은 모두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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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처럼 한국 장애인 양궁도 강하다. 김란숙은 2008 베이징패럴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김옥금은 2016 리우패럴림픽 혼성 은메달리스트이자 2019년 세계선수권 개인전 준우승자다. 조장문도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댓글 아까 도쿄올림픽 최고령 선수 김옥금 선수 찾아보다가 이번에 출전하는 여자팀 세 분 다 나온 기사 있어서 들고왔어 거기다가 세 분 다 광주 출신이시래!! 광주가 양궁 최강도시인가봐
양궁의 도시 광주 ㅠㅠㅠㅠㅠ응원합니다
가보자고
양궁! 양궁!
선수들 꼭 금메달 땄음 좋겠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기사 제목;; 뭔 국대 선수들한테 '엄마' 타령이야 진짜;; 한남 선수들한테는 '아빠가 간다' 이딴 제목 안달면서 ㅡㅡ
어 맞아 나도 그게 걸렸는데.. 세 분 다 인터뷰해서 나온 기사는 이게 유일.. 한 거 같아서 (내가 찾아본 기사중에는) 들고왔어
@단델이 ㅇㅇㅇ 기사 내용은 좋은데 제목이 빻 ㅠ
글쓴여시 눈치준거 절대 아녀!! 혹시 거슬리면 댓 수정할게유
@핑큐핑크 아냐!!!! 눈치준 거 아니고 나도 이부분 본문에 사담으로 언급할까말까하다가 안 한건데 오히려 언급해줘서 고마워!!!!
넘 멋있으셔!!!
너무 멋잇으시다 !!
역시 주몽의 나라! 대단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