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선별진료소에 다녀왔습니다. 음성 확인증 받으로 많이 오셨는데 투표소 처럼 칸막이 쳐있고 가림막은 없음. 선반에 손소독제와 티슈 유리거울이 설치되어 있고 진단키트 사용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근데 감시? 관리가 소흘하더라구요. 마음만 먹어면 검사 조작은 일도 아닐듯 싶은게 우려도 되더라구요.진단키트에 시료 묻혀 나와서 몇분정도 기다렸다 눈으로 확인 하고 이상없음 확인증 받아서 귀가.근데 어떤분이 잘못 알고 키트를 확인도 안시키고 쓰레기통에 버림.헐~~스레기통에 이미 버려진 진단키트 많음.어떤게 자기건지 모른다함. 이소리 다듣고도 그냥 아무거나 주워다 보여주니 확인증 끊어줌. 아~~~~이게 아닌디.
첫댓글 정확도가 생각보다 높긴한데 확률이라 체킹안되는게 걱정이에요
점점 추적이 어려워지는 단계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