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인성경림커플 팬이구 나라동근 두 좋아여
님이 하신 말씀이 왠지 동감두 되구 내가 부꾸럽네여!!
나두 둘만의 만행 기대 했는데..
암튼 앞으로 논스톱 다른출연자들도 멋지고 진지한 모습을 기대만땅
그리고 넘 이들 커플 스킨쉽을 기대하는것보다..그들이 연인이되셔..그에따른 갈등과 가끔은 따스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리고 항상 동근이가 똑같은 캐릭터로 보이지말구 ..넘 따스한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논스톱..우정과 사랑 멋진청춘..그리고 엉뚱하구..큰사건이든 작은 사건이든 .모든모습이 사랑스러워보이면 좋겠네여..
나두 님이 하신 말씀 듣고 ..그리고 오늘꺼는 못보왔습니다
왜라면 내친구가 직장에서 적응을 못해서 ...친구위로해주려 놀라주였습니다..오늘 장나라의 슬픈 표정 ...암튼 가슴이 아픈겠당.나두 짝사랑??을 많이 했는뎅..피디님이 내가 짝사랑했던 가슴으로 공감된 이야기를
많이 꾸며 주면 .좋겠당..
님우리 믿자구려..논스톱은 언제나 우리의가슴속에 남는 따스한 청춘시트콤으로 기억한다는 걸 믿어봐여..
음..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님의 의견.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도 논스톱 출연자들 중에서 인성이와 경림이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가끔은 지나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으니까요.
가장 기억나는 것은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방송 후 였습니다.
전 그날 방송을 못봤었거든요.(사실 그 날 인성,경림내용이 아니어서
부담없이 남친과 놀다왔던 저로서 이런 말하는게 송구스럽습니다만..
ㅡ.ㅡ;)
그래도 민우와 제니의 가슴아픈 이야기가 어찌 되었나 궁금하여
밤에 까페에 들어왔더니...민우,제니 이야기는 없고 인성이 경림이
이야기로 떠들썩해서 진짜 놀랐었거든요.
오랜만에 민우,제니의 진솔한 모습이 마지막 몇 초 인성경림이의
만행으로 묻혀 버렸더라구요.
참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님. 인성이와 경림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두 그 둘이야기에만
혈안(?)되어 있는 건 아니라는거. 아시죠?
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만, 인성과 경림을 좋아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바라는 것은 그둘의 출연횟수를 늘리고,단순한 스킨쉽을 많이 하고..그런 것들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과 적절히 비중을 두고 그 둘의
이야기가 다뤄지되, 예전의 느낌.그러니까 커플이 되기 전의 가슴설레고
따뜻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역시 논스톱은 모든 연기자들이 조화를 이룰때 가장 뉴논답고 그 빛을 발하는 거 아니겠어요?
논스톱 식구들 중에 어디하나 안 예쁘고 안 사랑스러운 친구가 있겠어요? 모두모두 좋아합니다.^^
말이 길어지니 무슨 말인지 좀 횡설수설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수습이 안되는 거 같아 그냥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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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진님 생각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짝짝짝...(썰렁)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으니까 뉴논이 (제대로) 돌아가는 거란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사실 저도 인성경림 커플 지지하시는 분들 보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합니다.(뭐라고 따지진 못하지만...생각은 자유이기 때문에) 인성경림 커플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뉴논의 내용은 보지 않고 작은 행동에도 '그들의 만행!!'이란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이게 결코 나쁘단 소리 아닙니다.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니)그래요, 나쁘진 않지만 뉴논 스토리 전체를 봐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요.
지금 pd에게 바란다 등의 게시판은 인성경림 커플 지지하시는 분들의 다소 무리한 요구사항밖에 없네요...더 찐하고...더 스킨쉽을 원하고...모 연예인을 출연시켜 경림일 좋아하게 하고 인성이가 질투하게 만들어라...뭐 이런거 말이죠.
괜시리 씁쓸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모든 인성경림 지지자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일부 분들이 제 기분을 씁쓸하게 하네요.(그냥 씁쓸하다고요...딴 뜻이 아니라.)
다만 한가지 '기우'라면...피디님이 과연 '중용'을 지킬 수 있을지...인성경림 지지자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셔서...그리고 다수의 시청자들의 기분을 맞춰줘야 하는 프로듀서라면 더욱...(어디까지나 '기우'입니다)
전번 동호회에서 '왜 물건들고 오는 경림이를 인성이가 안도와줬냐'며 따지는 분께 피디님이 통렬한 답변을 날려주셔서 "와우!피디님짱!!"이란 말과 함께 피디님에 대한 신뢰가 (처음으로) 싹텄지만서도...(그전엔 좀 실망했었음...민우제니 떠난 걸루 삐졌었음....)피디님 이글 보신다면 날 믿어보라고 열번만 말해주세요.
인성경림 커플의 행동 내지는 출연비율만으로 프로그램의 재미의 척도를 따진다면...그분들은 참 슬프게 살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이 게시판에 이런 글 올려보는 것밖에 없네요. 동근나라가 있는 이상은 전 뉴논스톱을 꾸준히 볼 거니 말이죠...어차피 제 의견도 전체중의 일부(그것도 아주 비율이 작은)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