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바예케(Lambayeque) 시
람바예케 주 중부의 도시.
치클라요 북서쪽, 해안 지대에 있음. 인구 3만 명. 쌀 · 목화 · 옥수수 · 소 등 농 · 축산물의 집산지.
람바예케 주(Lambayeque, 스페인어: Departamento de Lambayeque)
페루 북서부 태평양에 면한 주.
1874년에 세워진 페루 북부의 주.
주도(州都)는 치클라요이며 면적은 14,231.3km2, 인구는 1,091,535명(2005년 기준)이다.
동쪽으로 안데스 산맥까지 완만한 경사를 그리며 올라가는 건조한 불모의 평야를 차지하고 있다. 안데스 산맥서쪽 기슭에서부터 해안평야까지 차지하는 넓은 지역으로, 전체적으로 건조한 기후가 나타나며 서반부에는 사막이 전개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피우라 주, 남동쪽으로는 카하마르카 주, 남쪽으로는 라리베르타드 주, 서쪽으로는 태평양과 접한다. 3개 군과 38개 구를 관할한다. 대대적인 관개사업을 벌여 페루의 주요 농업지역이자 쌀·사탕수수를 제일 많이 생산하는 주산지가 되었다. 목화·과일·옥수수도 재배, 생산된다.
농업지역들은 철도로 주도인 치클라요와 주요해항인 피멘텔·아덴과 연결되며, 이들 도시에는 팬 아메리카 고속도로가 지난다.
하얀카(Jayanca), 올모스 훌리아,
람바예케주 박물관(Museo de Lambayeque): 규모면에서 으뜸으로 뽑히는 박물관. 치클라요 북부의 람바예케주(Lambayeque)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