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종합선물세트네요^^
오늘 오전에 약속이 있었는데 나가기전 우체국택배가
도착했어요. 카톡연락도 전화도 없이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좀 의아했는데 제 폰 번호 숫자 하나가 틀렸더라구요.
제가 잘 못 알려드렸나 부랴부랴 쪽지확인 다시 해봤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요즘 제가 건망증이 더 심해지다보니 제 폰 번호를 뒤죽박죽 잘 못 알려드리기도하구
잘 못 적기도 하곤 했거든요^^;;;
내일은 울 공주 어린이집 보내고
조용히 작업 좀 해봐야겠네요.
냅킨아트는 어찌하는지
차근차근 공부부터 하구요^^
초록우산님 여러모로 신경쓰실 일도 바쁘신 일도 많으신걸로 아는데 이렇게 저까지 맘 써주셔서 늘 고맙고 또 행복한 마음입니다.^^
매일매일이 초록이었음 좋겠어요
저도 초록색(전 수박색을 더 좋아한답니다)을 무척 좋아하는데 매일매일이 그런 싱그러움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셨음 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무처럼님~올만이네요^^
이쁜공주도 잘~있지요
냅킨아트로 예쁜작품 보여주세요^^
네에 콩콩어멍님 오래만이예요^^ 잘 지내셨지요?
공주는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 잘 하고 잘 다니고 있답니다.
일단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좋은듯해요...ㅎㅎ
예쁘게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뭔가 새로운거 마음먹고 시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타입이예요.
그래도 너무나 해보고 싶네요~^^
좋은 날 되시구요~~~콩콩어멍님~!!
와~♡
멋진 작품 기대되요!!!
감사합니다. ㅋㅋ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유역진님^^
엥?? 난몰라~~^^
제가 서울 딸한테 보내는거랑
바꿔 붙일까봐 신경 엄청 썼는데
폰번호가 틀릴줄은~ㅎㅎ
냅킨 집에 남아 있던것 보내서
오히려 미안하구만은..
그냥 연습삼아 놀아 보시라고
보낸거예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제사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려보네요~~^^
특별히 바쁜건 아니었구요
대충 치우고 다육이 베란다창틀에 앉혀주고 오늘 눈맞춤한 아가들 사진 찍어주다보니 이제사 엉덩이를 붙이네요 ㅎㅎ
우체국기사님이 이 번호 아니잖아요 하시더라구요 ㅋㅋ 근데 숫간 제 번호가 떠오르지 않는거예요 ㅎㅎ
흔한일이라 생각나지 않네요라고 ㅎㅎ 무슨 청문회도 아니구 ㅎㅎ
한참 신나게 놀겠는걸요^^
담주부터 울공주 적응기 끝나고 좀 더 늦은 시간에 오니 그때 여유있게 시작해봐야겠어요.
택배 상자 열때부터 아주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
앗 더 쓰려했는데 잘못눌러 올라갔네요^^
냅킨인가 해서 맡아봤는데 아마 화장지 향인가봐요?
첨엔 향수를 뿌리셨나했답니다.
좋은데~~~하며 따라쟁이하려구 생각했더랬지용^^ㅎㅎ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구요
초록우산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