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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Ralph Breaks the Internet: Wreck-It Ralph 2 (디즈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2019.01 국내개봉 주말수익 - $26,575,000 (수익증감률 -54%) 누적수익 - $119,294,233 해외수익 - $97,700,000 상영관수 - 4,017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75,000,000 -추수감사절 1위를 차지했던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연휴가 끝나고 한가한 이번 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에는 디즈니의 픽사가 만든 애니메이션인 [코코]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었더랬죠. 두 작품의 동기간 누적수익을 비교하면 [주먹왕 랄프 2]가 약 천만 달러 정도 더 벌었으며,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든 10편의 작품 중에서는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올렸습니다. 2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주먹왕 랄프 2]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으로는 첫 번째 속편 프로젝트였는데요, 내년에 개봉 예정인 [겨울 왕국 2]의 결과만 좋다면, [주토피아 2], [모아나 2], [빅 히어로 2] 프로젝트도 줄줄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작품은 속편이 나오기가 애매한 작품들이기는 해서.
참고로 [주먹왕 랄프 3] 역시 제작이 될까? 안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상황인데요. 정작 이 작품을 연출한 두 명의 감독의 입장은 꽤 모호합니다. 1편이 나왔을 때만해도 2편을 만들거라고는 생각 하지 못했었다고 하며, 3편 역시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니까요. 흥행 수익만 더 나와준다면 디즈니가 조금씩 압박을 가하긴 할텐데 말이죠.
[주먹왕 랄프 2]가 흥미로운 것은 디즈니 소유의 캐릭터들을 한 화면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미키 마우스, 덤보, 팅커벨, 버즈 라이트이어(토이스토리), 베이맥스(빅 히어로), C-3PO, R2-D2, 요다, 스톰트루퍼(스타워즈), 아이언 맨, 주디 홉스, 로켓 라쿤, 베이비 그룻 등 디즈니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하고요. |
2위(▲1) Dr. Seuss’ The Grinch (유니버셜) 그린치 2018.12.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730,000 (수익증감률 -42%) 누적수익 - $204,507.195 해외수익 - $64,800,000 상영관수 - 3,934개 (-26)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75,000,000 -순위가 한 계단 다시 오르면서 [그린치]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관객들의 닥터 수스 사랑도 대단하네요. 개봉 4주차를 맞이한 [그린치]는 누적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베네딕트 컴버배치 필모그래피 중에서 7번째로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이 됐으며, 2018년 개봉작 중에서는 10번째로 2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됐습니다. 확실히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한 것이 흥행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보입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개봉일이 2017년이었는데, 한 해 미룬 것도 운이 따른 것 같고요.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작품은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배급사인 유니버셜 픽처스로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어 두 번째기도 하고요. 또한 [그린치]는 유니버셜이 만든 닥터 수스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참여 작품이기도 합니다.(첫 번째 애니메이셔은 [마다가스카의 펭귄]). |
3위(▼1) Creed II (MGM) 주말수익 - $16,832,863 (수익증감률 -62%) 누적수익 - $81,169,147 해외수익 - $11,400,000 상영관수 - 3,575개 (+135)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50,000,000 -4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주는 스포츠 영화 '록키' 시리즈의 또 다른 이야기 [크리드 2]가 이번 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주 추수감사절 박스오피스에서 2위로 등장했고, 수익도 나쁘지 않았었는데요. 7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베스터 스태론의 위대함을 엿볼 수있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잘 구축해놓은 캐릭터를 갖고 여전히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캐릭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쏴주는 캐릭터로 이동을 시키는 힘든 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객들을 놓치지 않게 한 것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크리드 2]의 누적수익은 약 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복싱 영화에서는 [록키 2]와 [리얼 스틸]을 제치고 7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1억 달러 돌파도 충분히 예상되는 가운데, 1억 달러를 돌파하게 된다면, 북미 박스오피스가 집계하는 복싱 영화 흥행 톱 10에서 1위부터 5위까지를 비롯해 총 7편의 록키 시리즈로 도배가 될 듯 싶네요. 한 카테고리에서 이렇게 독보적인 프랜차이즈가 나올까 싶기도 합니다.
종합 스포츠 카테고리로 넘어가도 톱 10에 록키 관련 시리즈만 현재 네 편이나 있는데, [크리드 2]를 포함한다면 다섯 편이나 되면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록키' 시리즈가 가진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베스터 스탤론은 [크리드 2]가 그의 마지막 록키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팬들은 더 원하지 않을까요.
액션 스타로만 알려진 것 같은 실베스터 스탤론은 [록키] 시리즈를 비롯해 [크리드] 시리즈까지 모든 각본을 썼으며, [람보]의 모든 시리즈의 각본을 쓰기도 했습니다(단독보다는 공동 작업이 많고,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는 [람보 2]를 함께 했죠). 이 외에 [클리프행어], [드리븐], [익스펜더블] 시리즈 등의 각본을 쓴 작가기도 하죠. 지금까지 총 8편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록키'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 히트작인 [록키 4]를 포함해 [록키 2], [록키 3], [록키 5], [록키 발보아] 등을 연출했고, [스테잉 얼라이브], [람보, 2008], [익스펜더블, 2010] 등을 연출했습니다. 연출작 평균 수익은 약 7,800만 달러로 감독으로서도 그의 티켓 파워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는 또한 본업인 배우로서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인데, 2018년에만 그가 출연한 작품이 세 편이나 개봉했으며, 내년에는 다시 한 번 나쁜 놈들을 때려 부술 영화인 [람보 5: 라스트 블러드]로 박스오피스에서 관객과 만날 준비 중입니다. 이번에 람보가 처단할 상대는 멕시코 카르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익스펜더블 4]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진짜 이렇게 부지런한 액션 할아버지(1946년생)가 또 있나 싶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복싱 영화 흥행 톱 10 1위 록키 4 (1985) $127,873,716 (스포츠 카테고리 2위) 2위 록키 3 (1982) $125,049,125 (스포츠 카테고리 3위) 3위 록키 (1976) $117,235,147 (스포츠 카테고리 5위) 4위 크리드 (2015) $109,767,581 (스포츠 카테고리 7위) 5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100,492,203 (스포츠 카테고리 8위) 6위 파이터 (2010) $93,617,009 (스포츠 카테고리 10위) 7위 리얼 스틸 (2011) $85,468,508 (스포츠 카테고리 11위) 8위 록키 2 (1979) $85,182,160 (스포츠 카테고리 12위) 9위 크리드 2 (2018) $55,513,000 (스포츠 카테고리 13위) 10위 록키 발보아 (2006) $70,270,943 (스포츠 카테고리 17위) |
4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워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11.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200,000 (수익증감률 -62%) 누적수익 - $134,341,406 해외수익 - $385,300,000 상영관수 - 3,851,개 (-312)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200,000,000 -이번 주 4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해리 포터의 영향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예전만큼의 영향력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성적이네요. 물론 영화의 재미가 1편보다 덜하다는 것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시리즈로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1편에 준하는 성적이 나오리라 예상은 했었으니까요. 동기간 누적수익을 1편과 비교해을 때, 약 5,000만 달러가 모자른 이번 편은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북미 수익보다는 해외 수익에서 훨씬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리즈기에 큰 걱정은 안하겠지만, 2편의 성적은 아쉽기는 하네요.
일단 3편까지 연출을 모두 맡은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3편을 어떻게 만들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편마저 그냥저냥 성적을 받는다면, 4편과 5편 제작 여부도 확신할 수 없을테니까요. |
5위(=) Bohemian Rhapsody (폭스) 보헤미안 랩소디 2018.10.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8,100,000 (수익증감률 -41%) 누적수익 - $164,423,150 해외수익 - $375,141,675 상영관수 - 3,007개 (+80)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50,000,000 -퀸의 노래만으로도 박스오피스에서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번 주에도 5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주연 배우 라미 말렉의 주가도 상승중이고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그 성적이 국내에서의 열풍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흥행은 거의 이상 현상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국에서도 이제 5천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한국 또한 3,600만 달러를 넘기면서 두 나라가 해외 수익 쌍끌이를 하는 중입니다. 최신 해외수익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10일 정도 뒤에 개봉한 일본에서 엄청난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중이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좋아했고, 프레디 머큐리를 그 어느 나라보다 좋아했던 나라답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해외수익 베스트 5 1위 영국 - $50,651,460 (10월 26일 개봉 - 1위) 2위 한국 - $36,206,310 (10월 31일 개봉 - 1위) 3위 프랑스 - $23,372,765 (10월 31일 개봉 -1위) 4위 일본 - $20,691,966 (11월 10일 개봉 - 1위) 5위 오스트레일리아 - $20,621,843 (11월 1일 개봉 - 1위) |
6위(=) Instant Family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7,150,000 (수익증감률 -42%) 누적수익 - $45,927,769 해외수익 - $3,500,000 상영관수 - 3,376개 (+9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8,000,000 -오래 버티는 것이 답인 [인스턴트 패밀리]가 이번 주 6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지난주와 같고, 상영 기간은 3주차를 지났네요. 제작비가 약 4,800만 달러로 측정이 됐는데, 지금까지 누적수익이 약 4,560만 달러니까 톱 10에서 좀 더 버텨주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 작품을 생각하면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갈만큼의 여력이 보이지 않는 것도 분명합니다. 어쩌면 지금으로서는 6위라는 순위가 [인스턴트 패밀리]의 최고 순위라고도 할 수 있겠죠.
전반기에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박스오피스에서 재미를 보았던 파라마운트 픽쳐스였는데, 후반기에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나마 [인스턴트 패밀리]가 좀 벌어다주고 있는 것이죠. 이제 남은 것은 [범블비] 한 편뿐인데, 올해의 마지막 영화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세 웃음을 안겨다 줄까요? |
7위(N)) The Possession of Hannah Grace (소니) 주말수익 - $6,500,000 (-) 누적수익 - $6,5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064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9,500,000 -뜬금포에 가까운 소니의 배급입니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편의 기대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홈즈 앤 왓슨] 앞에서 공포 영화를 개봉했으니까요. 이미 할로윈도 지나고, 가족 연휴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나름 박스오피스 톱10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장르기는 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리는 만무하다는 것을 본인들도 알고 있었을텐데요.
95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고, 개봉 3일 만에 6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림으로써 '나쁘지는 않았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마케팅 비용만 거의 1,200만 달러가 들었다는 소식에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도 엉망진창이고요. 그나마 이번 주 개봉작이 거의 없는 관계로 톱10에 무임승차하기는 했지만, 다음주 전망은 밝아보이지 않네요. |
8위(▼1) Robin Hood (라이온스게이트) 후드 2018.11.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4,700,000 (수익증감률 -49%) 누적수익 - $21,727,682 해외수익 - $26,300,000 상영관수 - 2,827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90,000,000 -가까스로 2주 연속 톱 10에 머무르는 [후드]입니다. 영국에서도 4위로 등장하면서 북미와 영국에서 모두 거하게 말아먹은 작품이 됐는데요. 제작비가 9천만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라이온스게이트는 '이 상황을 어쩌나..'싶은 것입니다. 라이온스게이트는 2018년에 특히 제대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라이온스게이트 배급의 2018년 최고 히트작은 5,350만 달러를 벌어들인 [부탁 하나만 들어줘]기 때문입니다. 북미수익 5천만 달러를 넘은 작품이 딱 2편이고, 1, 2위는 스릴러와 코미디인 [오버보드]뿐입니다. 나름 라이온스게이트의 블록버스터였는데 [후드]는 진짜 후드 뒤집어 쓰고 숨어야 겠네요. |
9위(▼1) Widows (폭스) 주말수익 - $4,400,000 (수익증감률 -47%) 누적수익 - $32,060,245 해외수익 - $20,053,451 상영관수 - 2,393개 (-41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2,000,000 -스티브 맥퀸 감독의 [위도우즈]도 고전 중이네요. [후드]도 그렇고 [위도우즈]도 그렇고 영국 영화들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사이좋게 망하는 중입니다. 동명의 영드를 스크린으로 옮긴 [위도우즈]는 영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의 작품이 [후드]기 때문에...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죠. |
2018년 48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1위(▲15) 국가부도의 날 (CJ) 주말관객 - 1,069,137명 누적관객 - 1,571,249명 (12,753,250,661원) 2위(▼1) 보헤미안 랩소디 (폭스) 주말관객 - 804,268명 누적관객 - 6,046,916명 (52,692,776,673원) 3위(▼1) 성난황소 (쇼박스) 주말관객 - 224,051명 누적관객 - 1,451,449명 (12,154,535,487원) 4위(▲25) 후드 (이수 C&E) 주말관객 - 137,503명 누적관객 - 227,238명 (1,775,675,549원) 5위(▼1) 완벽한 타인 (롯데) 주말관객 - 104,124명 누적관객 - 5,131,567명 (43,063,868,174원) 6위(▼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워너) 주말관객 - 87,956명 누적관객 - 2,361,884명 (2,401,098,168원) 7위(▲33) 투 프렌즈 (박수) 주말관객 - 18,442명 누적관객 - 20,419명 (153,100,650원) 8위(▼3) 베일리 어게인 (홈초이스) 주말관객 - 16,299명 누적관객 - 78,439명 (674,691,900원) 9위(N) 거미줄에 걸린 소녀 (소니) 주말관객 - 14,769명 누적관객 - 25,169명 (200,586,150원) 10위(▼3) 바울 (CBS) 주말관객 - 14,085명 누적관객 - 229,837명 (1,599,032,550원) |
첫댓글 블로그에서 보고 또 보러 왔습니다. 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비오는월요일 언제나 좋은글감사합니다 써든님 크리드는꼭 극장서 이번에는...
항상 이 자료와 함께 월요일을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국 영화 시장 정말 대단하네요
퀸은 한국이랑 상관도 없는 밴드인데도..
아직도 1인당 관람 숫자가 한국이 탑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영화사들이 한국을 건너뛰질 못하겠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월요일이네요
언제나처럼 감사합니다 (__)
갑자기 궁금해진건
한국 박스오피스 기록에서 1원단위 표시되는건 왜인가요?
아마도 각종 할인 혜택을 받아서 소비자가 영화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면...
영화진흥위원회 측에서 계산하는 방식이 달라지는건가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싶었는데
시골이라서 MX관이나 스크린엑스가 없어서 왠지 일반관에서는 보고 싶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관에서라도 볼까 후회가 되네요ㅋㅋㅋ
12일날 개봉예정이라는 스빠이더맨 애니 아들하고 용산 아맥가서 볼려는 중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우리 나라의 인구대비 영화 상영률은 엄청난거 같습니다. 국내 영화도 적당한 시나리오 + 탑급 배우면 기본 500만은 깔고 가는듯. 정상인지 비정상인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