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 및 머지서포트, 결제대행사 3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경찰은 또 회사 경영을 주도한 권남희·권보군 남매와 삼성전자 전무 출신 권강현 전 대표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머지플러스는 금융감독원에 등록하지 않고 선불전자지급수단 영업을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를 받는다. 현행법상 두 가지 업종 이상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 영업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첫댓글 2천만원 이하 벌금...ㅋ.. 진짜 이런건 법 좀 바꿔봐
내돈 돌려도..
헐..? 또 잘 되고있다 하지않았어..? 찾아봐야겠네
그때 환불 진행중이라 그러지 않았나..??
내돈....
마이머니...ㅠ
난리났네 이거 환불은 다 하고가는건가..
아 환불은 해주고가라
내꺼 환불해주고가ㅠㅠ
씨이벌 빨리도 한다
아직 내돈 저깄는데요....
내돈줘..
내 삼십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