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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If you wait for me
최희순 추천 0 조회 83 25.11.10 15: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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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10 16:23

    첫댓글 ㅎ, 오래 전에 샘터에서 나온 책
    노란 손수건 읽은 기억이 납니다...

    하나만 달아주면 당신이 내리라는 신호로 알고 내릴 것이고
    만약 하나도 안 달려 있다는 내리지 말라는 뜻으로 알고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갈 거라고.
    그런데 느티나무에 수많은 노란 손수건이 걸려 있어서 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고...뭐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감옥에서 애인을 보러 가는 길...

  • 작성자 25.11.10 16:35

    맞아요
    사진 보고 노란 손수건이 생각나서 써 봤어요

  • 25.11.10 17:19

    @최희순 샘터에서 나온 책 중 또 하나 감명 깊었던 책인데요.
    갑자기 제목을 기억이 안 나는데
    아버지끼리 사돈을 맺어서 박색인 아내를 어쩔 수 없이 살게 되엇는데요.

    살다가 눈이 나빠져 누가 주지 않으면 실명인데요.
    수술 후 눈을 떠보니 그 박색의 아내가 눈을 주었다는...뭐 그런 이야기.

    그때는 총각 때라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런 사랑을 갈망하면서...

  • 작성자 25.11.10 17:41

    @정호순 정호순쌤
    총각때도 책을 많이 읽으셨네요

  • 25.11.10 16:25

    진짜인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묶인 나무라고 하는데 저 꽃은 산딸나무의 꽃....
    열매가 독특해요. 마치 지상에 내려앉은 우주선 같기도 하고요...

  • 25.11.10 16:38

    아주 잘 보이겠네요

  • 25.11.10 17:08

    리본, 손수건 다 좋아 보이네요.
    못 볼까 봐 조마조마 했군요. 저리 많이 달아 놓은 걸 보니...

  • 25.11.10 18:11

    산딸나무 헛꽃은 십자가 이미지가 강해 다른 메타포를 연상하기 쉽지 않은데(저의 경우) 사랑의 리본 이미지를 포착하셨네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사유, 저로서는 큰 교훈입니다.^^

  • 작성자 25.11.10 19:37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 십자가는 중요한데 무슨 나무로 만드는지 몰랐어요. 사실 십자가가 구원의 메세지가 강해서 이스라엘에서 많이 나는 나무일꺼라고 추측만 했어요. (레바논의 백향목, 종려나무, 감람나무 등등)
    정호순 선생님 때문에 찾아 보고 오늘 처음 알았어요
    디마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강영식 선생님 고맙습니다

  • 25.11.10 20:43

    나란히 서서 흔들리는 걸요

  • 25.11.10 21:16

    하얀 손수건이네요
    감동입니다

  • 25.11.11 15:35

    저도 많은걸 배웁니다 여기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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