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칠링인베드
운동 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 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기적으로 운동한다고
운동하는 게 항상 즐겁진 않음
"아 ㅈㄴ 가기싫다.....가야지 그래도......"
물론 그냥 기꺼이 갈 때도 있지만
가기 싫을 때가 더 많음.
일단 강박증+습관+일단 하면 기분 좋은 건 알기 때문에 운동하러 가는 중
에휴... 날은 또 왤케 더워
터벅 터벅...
하지만 막상 가면 일단 존나 열심히 한다
(여시들이 뭔 운동을 할지 몰라서 사진 다양하게 준비해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함
그래 이 근육의 통증...
이 맛에 운동한다..
-운동 끝-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하고 살아야해.
운동하길 잘 했어. 기분 최고야.
뿌듯+상쾌+셀프칭찬을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샤워 후
운동으로 땀 뻘뻘 흘리고 샤워하면 기분 얼마나 좋게요...
좀 오버해서 다시 태어난 기분
그리고 몸이 완전 녹아내림
그리고 다음 날
존나 반복......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칠링인베드
존나찐이다.....
완전 나다 하기 싫은데 안하면 하루종일 찌뿌둥해서 기분도 별로야
나는 왜 열심히 해도 뿌듯하지않지 힘들어서 ㅅ터덜터덜 오기만 해...
존나찐이다.....
완전 나다 하기 싫은데 안하면 하루종일 찌뿌둥해서 기분도 별로야
나는 왜 열심히 해도 뿌듯하지않지 힘들어서 ㅅ터덜터덜 오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