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005690) 사우디·UAE와 줄기세포 및 화장품 사업 확대 방안 논의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잇따라 방문해 줄기세포 의료 및 화 장품 사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우디의 관광도시로 알려진 타이프시의 보건청 관계자를 비롯해 타이프 국립대학 총장, 사우디 금융 컨설팅센터 FCC(Financial Coordination Center) 등과 줄기세포 의료 및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GCC(걸프협력회의) 국가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도입 계획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음.
▷또한, UAE와의 미팅에서 UAE 정부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를 원하는 환자 중 한국으로 이동이 어려운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UAE 거점 병원의 개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중동 국가와 협력해 글로벌 연구센터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전문 클리닉을 설립해 연구와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UAE 정부에서 투자 중인 2조원 규모의 펀드에서도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음.
오리온홀딩스 (001800) 펀더멘탈 개선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리온그룹이 올해 한 단계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펀더멘탈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제과사업부는 한국, 중국 이외 국가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관련 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 대된다고 언급. 여기에 그동안 부진했던 영상사업부는 작품 수 확대 및 공급 채널 증가, 전방산업 업황 회복에 따라 영업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신 사업부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12월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1월 증자를 단행. 이후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자본금 확충도 계획중이라고 설명. 이어 2020년 이후 해외합작법인(산둥루캉하오리요우)을 설립하였고, 대장암진단키트 및 결핵 백신 등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1,000원[신규]
대명에너지 (38926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218억원(+38.4%, YoY), 영업이익은 365억원(+4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는 10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가 조성되고 완공되는 발전소들을 통한 발전 실적 증가가 기대되며, SMP 상한제 미연장 여부에 따라 향후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가 국내 1등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이고 사업 영역도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2,000원[신규]
피씨엘 (241820) 다중면역진단 혈액스크리닝 시스템 케냐 진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하이수(HiSU) 혈액선별기가 케냐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위원회(Pharmacy and Poisons Board, PPB)의 등록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허가는 지난 케냐 대통 령 방한에 이은 케냐 보건복지부 장관의 후속 조치로, 동사는 케냐의 보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특히, 케냐 현지 혈액 시장 내 첨단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하이수 혈액선별기 등록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김소연 대표는 "케냐를 거점으로 콩고, 나이지리아 등 주변 아프리카 국가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하이수가 현지 혈액원, 대형병원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이엠 (101390)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세계 최고 화소인 2억 화소 액츄에이터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세계 최고 화소인 2억 화소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액츄에이터(Actuator)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중이라고 밝힘. 공급된 OIS 액츄에이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채택돼 국내 사전예 약만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모델이 전문가용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스마트폰 스펙 차별화 경쟁에 따라 고스펙 카메라와 1억 화소 이상의 고화소 적용, 정교한 OIS 액츄에이터의 적용 모델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동사는 시장 트렌드에 맞춘 고화소 위주의 OIS 액츄에이터 생산 시스템을 선점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차세대 플래그십모델 적용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꾸준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임.
고바이오랩 (348150)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대해 순항하고 있다고 분석. 핵심 파이프라인 'KBLP-001'은 상반기 중으로 임상 2상 LPI, LPO가 완료될 것이 기대되며 상반기 중 완료되면 연내로 임상 2상에 대한 CSR 수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언급. 그 외에도 염증성장질환을 타겟하는 ‘KBLP-007’ 역시 상반기 중으로 식약처의 IND 승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등장 임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업체인 세레스 테라퓨틱스(세레스)의 4분기 실적 컨콜 이후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세레스의 품목허가 여부는 4월말에 발표될 예정. 세레스의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언급.
이지케어텍 (099750) 카카오 의료플랫폼 진출 소식 속 카카오헬스케어가 동사 2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IT 공룡' 카카오가 의료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전해짐.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병원 예약에서 결제까지 업무 전반을 진행하는 의료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현재 각 병원에 참가 제안서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카카오헬스케어는 진료 예약은 물론 향후 사전 문진과 진료비 결제, 주차비 정산, 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헬스케어가 약 99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동사의 2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협력 관계 강화 기대감에 금일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