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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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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부산서부지부 스크랩 가을향취에
미미엔바비 추천 0 조회 320 14.09.12 09: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을향취에

    가을향취에 풍림 현태섭 가을향취에 밀려오는 적막감이 외로움을 불러오니 흘러간 세월들이 그립다 언제나 꿈꾸었던 그리움은 삶의 원천이며 희망 이였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하늘은 높고 맑은데 빈 공간은 아직도 그대로 있으니 기나긴 세월의 아픔은 사라질 줄 모른다. 누가 만든 것도 아니고 시킨 것도 아닌데 가슴에 남아있으니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나 보다 인생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화려한 것도 아니고 초라한 것도 아니며 생각지도 못한 일들에 말려 헤어나지 못하며 무의미하게 흘러 갈 뿐이다 누가 인생을 아름답다하였는가 찾아보면 찾을 수 없고 흘러가면 잊어버리니 꿈이요 흘러간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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