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집회시간이 오후2:30분 이라 법원내에 1시간30분전에 도착 어슬렁거리다 법정에 10분전 들어갔는데 60여명 쭈루루 출석확인하고 주의사항 당부하고 20여분안에 끝났습니다.
참석한 이의신청채권자 몇명을 호명할때는 두근두근 마니 쫄았습니다. 다행히 저의 이의신청채권자는 참석않했고 서너명 외엔 대부분 채권자는 참석안했습니다.
참석한 채권자는 악질 사채업자나 개인정도로 추측됩니다.
( 개인회생 이력)
1. 2013년 3월 10일 법무사 의뢰
2. 2013년 4월 18일 법원접수
3. 2013년 6월12일 개인회생 절차 개시
4. 2013년 7월24일 ~ 변제금 납입 개시!
5. 2013년 9월 23일 : 채권자집회: 채권자 불출석
*법무사 의뢰부터 접수까지 1달 정도 벌어졌죠? 돈을 쫌만 내서 , 2번째 쫌 더 내자 며칠후 접수! ㅎㅎ법무사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워낙 없는 사람들이 의뢰하는 거라 돈 내는 거 보고 사람 봐가며 진행을 조금씩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와서 아는 사람 만날까바 조마조마 맘 졸였습니다.
첫댓글 축하 합니다.근데 어디법원인데 진행이 이처럼 빠르죠? 전 2012 년 8월에 신청 했는데....지금 집회기일 잡혔어여 한번 연기되서요...부럽당
살기좋은 도시 대전 지방법원 입니다^^ 집회기일까정 왔으니 antfly님두 잘댈꺼예여^^
7월에 접수했는데...아직 깜깜 무소식입니다...채권자 한군데 주소보정하곤 진행제로....ㅠ 기다려봐야죠..
무소식같지만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맘 편안히 가지세요. 저처럼 부동산 담보물만 없다면요.
10월20일개시결정나고 11월26일날채권자집회있어요 어찌될지겁납니다
순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시고 있는겁니다. 암 걱정 마시고 본업에 충실하시면 존 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