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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북경서 사랑의 자선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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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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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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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중국의 빈곤자녀 1,000 명의 학비를 위해 자선 모금에 나섰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인쓰니엔화(银色年华)를 촬영 중인 장나라는 안후이성과 간쑤성의 빈곤층 자녀들에게 학비를 전달키로 하고, 베이징의 영화학원 학생및 스태프들과 함께 모금 운동에 나섰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장나라의 나라사랑 지구촌 사랑여행의 제 3탄으로 팬들도 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장나라는 이번 콘서트로 모아진 장학금을 오는 10월 18일 베이징 영화학원 대강당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장나라가 현재 촬영 중인 인쓰니엔화는 10월 말까지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을 예정으로 중국 전 지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동북저널 중한 확대경
■ 홈페이지(www.narajjang.com )를 통해 자선모금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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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은 자국의 빈곤자녀에 대한 외국인의 자선을 쉬쉬하는듯 합니다.오래전부터 통제되어온 국가체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빈곤층에대한 자선은 좋은일이라 받기는 하되 공식적으로는 안되고 비공식적으로 받는것 같더라구요.외국에서 받는 자선을 부끄럽게 여기는듯.아직 다양화되지않은 사회이지요?
좋은 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는 근처에 고아원 있나요?.........다마이다오쪽에 있다고 들었는데.......고아원에 대해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