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김학범호가 환상적이라고 평할 정도로 최상의 조편성을 받아들였다.
1포트 시드배정국인 한국은 2포트에서 온듀라스, 3포트에서 뉴질랜드 그리고 4포트에서 루마니아와 같은 조에 편성되면
환상의 조편성이라고 평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1/64 (¼ x ¼ x ¼) 확률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한국 입장에서 최악의 조편성은 멕시코, 이집트, 프랑스와 같은 조에 들어가는 것.
일본은 멕시코, 프랑스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최악의 대진운이라고 하면서 2 라운드 진입에 다소 회의적이라는 반응...
한국이 조 1위로 2 라운드에 오를 경우 A조 2위와 대결하는데 멕시코나 일본이 유력함.
준결승 진출을 놓고 일본과 대결하는 대진 (2021.07.31)도 가능함
https://en.wikipedia.org/wiki/Football_at_the_2020_Summer_Olympics
첫댓글 올림픽은 항상 변수가 많고 특히나 우리 대표팀은 쉬운 대진일수록 부진할때가 많아서 오히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