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m규정을 찾아보다보니 라켓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맞네요. 하나만 사용해야한다는 부분은 없는데 라켓컨트롤 부분에서 경기전 검사에서 통과를 못한다면 두 번째 라켓을 사용해야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풀어보면 하나를 써야하는데 라켓컨트롤에 통과를 못하거나 피치못하게 훼손 될 경우 두 번째를 사용하라는 말이 라켓은 하나를 사용해야한다는 말과 같네요.
@세모래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 묻고답하기 코너에 보면(현재는 글 작성이 안되나 검색은 됩니다) 검색에 '양손'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답변에 보시면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하네요. 예외는 장애가 있는 선수의 경우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직원들이 대충 답변을 다는 것이 아니고, 애매한 것들은 국제심판분에게 여쭤보고 달고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국제탁구연맹에 문의해서 답변을 받아서 답을 줍니다.
@Heim저도 탁구쪽은 아니지만 규정해석관련 업무를 오래 했었는데요. 상황에 따른 솔루션이 공식적인 기관에 기록으로 남기도 하고, 그런 선례를 가지고 판례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원규정이에요. 앞선판례들이 다 옳지만은 않다는걸 Heim님도 아시잖아요. ^^ 어차피 ITTF규정 이외에 문서화된 기록은 모두 참고자료가 될 뿐이니, 여기서 베스트솔루션을 같이 찾아보고 대탁자료내용 바꿔보시죠. ^^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 묻고답하기 코너에 보면(현재는 글 작성이 안되나 검색은 됩니다) 검색에 '양손'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답변에 보시면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하네요. 예외는 장애가 있는 선수의 경우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직원들이 대충 답변을 다는 것이 아니고, 애매한 것들은 국제심판분(당시 심판위원장)에게 여쭤보고 달고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국제탁구연맹에 문의해서 답변을 받아서 답을 줍니다.
답은 2번. 두손으로 잡았다고 두손이 다 라켓핸드가 되면 안되니 프리핸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것이지요.타구후 테이블을 짚는경우가 있어서...그리고 실제 두 손으로 치는게 큰 이득이 있을까요? 그래서 두 손으로 치지 말라는 규정도 없는거겠지요. 두 손으로 치면 그런가부다하면되고 두손으로 치다가 테이블을 짚으면서 두손이 다 라켓핸드라고 할경우에는 한손은 프리핸드로 보아서 실점을 주면 될 일입니다.
첫댓글 시합 중 바꿔도 상관없을 겁니다.
아래 동영상 7분쯤을 보면 티모볼이 바꿔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https://youtu.be/tO9Qo5kAQbs
PLAY
ㅎㅎ 그러네요 감사 합니다.
2번입니다~
2번입니다ㅎㅎ
예전 탁구닷컴 팟케스트에 양손잡이 탁구인도 나오셨죠. 좌우가 모드 포핸드로요 ㅋ
그리고 테니스처럼 두손으로 라켓 잡고 하셔도 됩니다 ㅎㅎ
규정상 두 손으로는 안됩니다.
한손이 라켓핸드면 반드시 다른 손은 프리핸드가 됩니다.
양손으로 잡고 공에 라켓이 닿는 순간 실점입니다.
포개어잡으면 관계가 없습니다. 한손으로 라켓을 잡고 다른손은 라켓에 닿지 않도록 라켓잡은 손을 덮어 잡는다면 라켓에 닿은 것이 아니니 관계 없습니다.
@Heim 휴고 칼데라노가 게임시에 두 손 백핸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발베이스 한손이 라켓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라켓이 아닌 라켓잡은 손을 잡고 스윙을 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Heim
2.5.5 The racket hand is the hand carrying the racket.
2.5.6 The free hand is the hand not carrying the racket; the free arm is the arm of the free hand.
혹시 상기 조항 외 양손으로 잡으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나요?
양손으로 잡으면 양손이 라켓핸드가 되고 프리핸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Heim 라켓을 두 손으로 잡으면 안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두 손으로 라켓을 잡을 경우 두 손 모두 라켓 핸드가 될 뿐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프리 핸드가 없어지죠.
@多不有時 심판강습회 통해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 배운 기억이 있는데 틀린건가요?
찾아봤는데 규정에는 안나오네요.
하지만 양손이 모두 라켓핸드가 된다는 조항도 없네요.
그리고 양손에 각각 라켓을(라켓 2개로)치면 안된다는 예를 들면서 한쪽이 반드시 프리핸드여야한다고 강습받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을 찾아보니 양손에 각각 라켓(2개로)을 들고 쳐도 규정위반이 아니라고 적어놓으셨던 댓글이 있던데 확실한 얘기인지궁금합니다.
@세모래 아래분 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그러면 라켓을 각각 쥐고(라켓이 2개가 되는거죠)쳐도 규정위반이 아니라는 말이 되는데 맞는건가요?
@Heim 규정을 찾아보다보니 라켓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맞네요.
하나만 사용해야한다는 부분은 없는데
라켓컨트롤 부분에서 경기전 검사에서 통과를 못한다면 두 번째 라켓을 사용해야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풀어보면 하나를 써야하는데 라켓컨트롤에 통과를 못하거나 피치못하게 훼손 될 경우 두 번째를 사용하라는 말이 라켓은 하나를 사용해야한다는 말과 같네요.
@Heim
<하나의 라켓으로, 라켓 잡은손 라켓핸드,
라켓 없는손 프리핸드.>
규정에는 이 조항 뿐이니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는 해석은 심판강습회 강사님의 자의적 해석같네요.
@세모래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 묻고답하기 코너에 보면(현재는 글 작성이 안되나 검색은 됩니다)
검색에 '양손'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답변에 보시면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하네요.
예외는 장애가 있는 선수의 경우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직원들이 대충 답변을 다는 것이 아니고, 애매한 것들은 국제심판분에게 여쭤보고 달고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국제탁구연맹에 문의해서 답변을 받아서 답을 줍니다.
@Heim 저도 탁구쪽은 아니지만 규정해석관련 업무를 오래 했었는데요. 상황에 따른 솔루션이 공식적인 기관에 기록으로 남기도 하고, 그런 선례를 가지고 판례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원규정이에요. 앞선판례들이 다 옳지만은 않다는걸 Heim님도 아시잖아요. ^^
어차피 ITTF규정 이외에 문서화된 기록은 모두 참고자료가 될 뿐이니, 여기서 베스트솔루션을 같이 찾아보고 대탁자료내용 바꿔보시죠. ^^
@세모래 네~ 기회가 된다면 국제탁구연맹에 문의 메일 넣어보고 답이 오면 글 올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Heim 덕분에 저도 공부하고 감사합니다.
서로 소모적인 논쟁없이 끝나서 깔끔하네요. ^^
제가 공이 백쪽으로 깊게 빠지면 가끔 왼손으로 칩니다 들어가면 반칙 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대게 신기해 합니다.
랠리 중에 바꿔잡아도 됩니다.
규정의 해석은 항상 어렵습니다
해석에따라 판정이달라질수있구요
그래서 정답이라는 표현보다는 베스트솔루션이라고부릅니다
저도 규정에관하여 정답을 찾기보단 제일 규정에 걸맞는 해답이 무엇인지 공부하고있구요
규정의 해석에대해 얘기하고파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프리핸드 라켓핸드는 must가 아닙니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서브를 위해 프리핸드가 필요하고 득점을 위해 라켓핸드가 필요합니다
득점을 위해 양손으로 라켓을 잡고 스윙하는 경우는 프리핸드가 없는 경우가되겠고
랠리중 라켓을 놓치면
양손이 프리핸드가 되는 경우가 될수있습니다
반드시 프리핸드 라켓핸드가 모든 경우에 존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즐탁하세요~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 묻고답하기 코너에 보면(현재는 글 작성이 안되나 검색은 됩니다)
검색에 '양손'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답변에 보시면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고하네요.
예외는 장애가 있는 선수의 경우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직원들이 대충 답변을 다는 것이 아니고, 애매한 것들은 국제심판분(당시 심판위원장)에게 여쭤보고 달고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국제탁구연맹에 문의해서 답변을 받아서 답을 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1 13: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1 13:51
@Heim 대탁사이트보니 애매(?)하게 답변해놓은부분이 있긴하네요ㅜㅜ
제가 제일 존경하는 심판님께서는
항상 자문에 대한 답으로 베스트솔루션을 말씀주시지만
더 규정에 가까운것이 있다면 그것이 솔루션이니 최대한 규정대로 하라고 조언주십니다
대탁을 믿고 국제심판분들을 믿어
주시는점은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오래된 답변이고
다시 답변을받을수있다면
다를수도있을꺼 같습니다
@Julian 네~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본문 질문에 대한 답은 2번입니다.
게임중 언제라도 손을 변경하면서 칠 수 있습니다.
ITTF 경기임원을 위한 핸드북 9.3에 보면
".....선수는 경기중 라켓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길 수 있고 공을 양 손중 하나로 번갈아 공을 칠 수 있는데......" 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라켓핸드와 프리핸드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라켓핸드는
두개일 수도 있고 (라켓을 양손으로 잡은경우)
하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라켓을 놓친 경우)
라켓을 양손으로 잡고 쳐도 반칙아니고.
라켓을 놓친경우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아니면 양손이든 얼른 집어서 치시면 됩니다.
규정습득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토론들 하시는데 한가지 잘못 생각하시는 게 있네요.
라켓을 잡으면 Racket Hand라고 규정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건 그냥 라켓을 잡고 있는 손이라는 뜻입니다.
Free Hand라는 것도 한쪽이 라켓핸드가 되면 다른쪽이 프리핸드가 된다는 것이 아니고 라켓을 잡지 않고 비어 있는 손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무슨 용어가 아니라 그냥 일반 단어예요. 그냥 라켓 잡은손, 빈손.
공은 라켓 잡은 손으로 쳐야 되며 빈손으로 치면 안된다.
답은 2번.
두손으로 잡았다고 두손이 다 라켓핸드가 되면 안되니 프리핸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것이지요.타구후 테이블을 짚는경우가 있어서...그리고 실제 두 손으로 치는게 큰 이득이 있을까요? 그래서 두 손으로 치지 말라는 규정도 없는거겠지요.
두 손으로 치면 그런가부다하면되고 두손으로 치다가 테이블을 짚으면서 두손이 다 라켓핸드라고 할경우에는 한손은 프리핸드로 보아서 실점을 주면 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