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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스픈씩 꾸준히 먹어려구요
사실 살도 빼는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좋은 기름은 몸에 구석구석 박혀 있는 게으런 지방 덩어리를 녹여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공복에 하루 2번 생 들기름 1 밥수저 먹기로 했어요.
청계란이 많으니까 계란 후라이를 해서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하네요
오늘 아침에 청계란 4개 후라이해서 들기름 2숫갈씩 넣어
식사전에 먼저먹고 그 접시에 밥 비벼 먹었네요
주의사항 = 공복에 들기름 먹으면 체질에 따라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설사 증상 있으신 분들은 식후 복용이 더 좋을 듯 해요^^
그렇지 않으면 공복에 먹는 것이 더 좋다고하네요
필수지방산 :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 감마리놀렌산, 알파리놀렌산(ALA)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이것은 관절과 근육의 염증을 막는데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들기름이 생선류(참치, 연어등..)보다
오메가3가 휠씬 높은 수치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건강관련 TV에 나온 어떤 할머니는 하루에
소주잔으로 들기름 한잔 드시더라구요.
인터뷰 내용이 들기름 먹은 후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프던
무릎이 많이 나아져서
외출도 하고 걸어 다니게 됐답니다.
오메가 3좋다고 비싼 알약 형태 영양제 사드시지 말고
들깨 사서 뽁지 말고 생으로 기름 짜 드세요.
투명한 황금빛 소주잔에 따라봤어요
어느 박사님의 논문 초록 =
들깨 종자 발아가 들기름의 산화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햇들깨와 묵은들깨를
28℃에서 2~3일간 발아시켜 각각의 들깨와 발아들깨로부터
들기름을 추출한 후 이들 4종류의 들기름의 화학적 조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
결론:햇들깨와 묵은들깨 모두 발아들깨에서 추출한 들기름이
일반들깨에서 추출한 들기름보다 영양학적으로 수치가 훨씬 (4배) 높았다.
발아시켜 들기름을 짜면 기름의 산패 속도가 4배 느려진다.
심장, 혈관 계통질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들기름 느끼하지 않게 먹는 법 생각해 낸 것이
들기름을 오렌지 쥬스나 레몬즙에 타 마신다.
들기름보다는 씻어 말린 들깨 또는 씻어 싹틔운 들깨를
살짝 뽁아 먹는 것이 더 좋다는 말도 있네요.
그렇지만 그건 매알 하려면 번거로와서
금방 포기하게된답니다
따루는 과정에 살짝 거품이 생겼네요
그래도 예쁜 황금빛 생들기름 먹어보니 별로 느끼하지않고 친숙한 입맛이라 좋아요
들기름의 다른 효과 -필수지방산에 의한 지방감소효과.
들기름: 오메가3 함량 높음.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우수
올레산: 13~14% (오메가9)
리놀레산: 14~15% (오메가6)
리놀렌산: 64~66% (오메가3) 들기름의 65% 정도가 오메가 3 라는 사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옥수수기름,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 = 과잉섭취하면 안좋음
들깨를 볶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짠 것을 생들기름이라고 합니다.
고온으로 짠 들기름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생들기름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생들기름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데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입니다.
요즘은 효능의 인식이 알려지면서 많이 생들기름으로 짜고 있어요
오메가3 외국산보다 구하기 쉽고 가격 싸고
우리에게 친숙한 생들기름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작년에 무농약 무제초제로 농시지은 들깨
한 가마니정도는 저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
생들기름을 구하기 어렵다면 들깨가루를 섭취하는 것도 좋아요.
ㅇ 들기름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들기름 2말짰더니 750m6병 나오네요
2병은 아들네 주고 저장고에 보관하고 먹으려구요
ㅇ 먹는방법
-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는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 껍질을 까서(요거 수공이 비사요)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산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들기름의 보관방법 =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정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저는 참기름과 8.2정도로 혼합하여 먹어요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를 '임자'라고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ㅇ 들기름 오메가3는 생선 오메가3와 같은 성분
- 이중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 캡사이신의 생리적 작용은 식욕증진, substance P에 의한
신미성, 타액분비항진, 장관 연동운동 항진, 식염섭취량
저하, Ca2++에의한 혈관 확장 수축, 위산분비항진,
콜레스테롤 저하, catecholamines에 의한 에너지대사 항진과
생리활성 펩티드 방출항진(이수천 등, 1998), 캭슘 흡수율 증가
(이기열, 1976), 감각신경(Fitzgerald, 1983), 순환기 호흡대사
및 소화흡수 그리고 체온조절(Virus 등, 1972), 혈압강하
(Toda 등, 1972)
ㅇ 들기름의 효능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
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증 예방
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영양의 섭취는 많아지지만, 편리한
과학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 비만증이 많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섭취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3, 노화 예방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4, 피부건강 유지
J. Weipierre박사는 인간과 쥐의 피부에 GLA(감마리놀렌산)를
연고로 적용한 결과 아주 느리게 부분적으로 흡수 되어
피하구조에서 오랜 기간 동안 효과가 계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γ(감마)-리놀렌산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8)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
ㅇ ‘생 들기름’을 찾으시라
*들기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인 ALA(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아래 글의 내용처럼 시중에 파는 들기름은
뽁은 후 기름 짠 거라서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파괴되고
몸에 해로운 기름으로 변질된 기름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가장 풍부한 식품은
아마씨 오일로 참깨의 100배가 넘는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식물성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는
아마씨유의 경우도 국내외에 판매되는 대부분이
고온압착 제품이라 식품으로서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깨를 볶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짠 것을 생들기름이라 합니다.
고온으로 짠 들기름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생들기름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생들기름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데 구
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입니다.
요즘은 구하기 어렵지 않아요
단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들깨를
구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생들기름을 구하기 어렵다면 들깨가루를
섭취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