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의심하면
데카르트는 말한다.
"내가 내 영혼의 존재를
의심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을 의심하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나 자신이 의심하고 있음을 의심한다면,
나는 실제로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의심하고 있다는
이 사실만은 의심할 수 없다."
- 위저쥔의 《하루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 중에서 -
* 아리송하게 들리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어서 걱정이 없겠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영혼의 존재이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 사실이 의심된다면 이미
의심의 존재가 되고 맙니다. 자신을 의심하면
타인도 의심합니다. 의심하면
사랑도, 치유도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이 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수요일
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일등 하셨네요
무엇으로 감사해야 할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의심없는 세상을
살아가기로 노력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꽃대장님
커피
한잔 하세요
감사합니다
흠.
이런저런 걱정 없는 삶 있을까요
삶이 하는 날까지
자신과 타협 하며 살지 싶어요
미희님~♡
가을 향 가득한 날 되세요^^
아리송한 글입니다
나를 의심해 가며
살아간다면 남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을까요?
그냥 편하게 살아요
지애님
정말 아리송한 글이네요
의심하기 시작하면
끈임없이 의심하게
되고 삶이 흔들릴것 같아요
자신감 있는 하루를
보내렵니다~^^
종합해 보면
맑고 깨끗이 살자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이해가 될듯 말듯
종합해 보면 깨끗한
마음으로 살자는 이야기
같아요 ㅎ 어려워,,,
금 배추 라오,
안녕하세요..?미희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심한 다리 통증으로 인해
너무 아프니까
사람이 죽을땐 얼마나 고통이 심할까?
난~ 고통은 견디기 너무 괴로워
그냥 하늘이 날 데려 간다면
자는잠에 데리고 가 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문제내고 답을 하면서…
만약에 어느누군가
너 지금 가고싶어 ? 안락사 시켜줄까
이런다면…
아 ㅡㅡㅡ 아니요
지금은 아니야
좀더 살고픈데요. ㅎㅎㅎ
자문자답 해보니까
살고는 싶은데…
나 ㅡ자신이 너무 웃겨서
그래 이기자
나보다 더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까짓거 뭐라고
생각 차이인지 그래 힘내고
웃자 호탕하게 웃으면서
지내자.
그래요
억지로라도 웃으며 하루하루
보내 보자구요. ㅎㅎㅎ
올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괴로운 밤 이셨군요
기계도 많이 쓰면
고장 나듯이 사람도
다를수 없잖아요
저도 큰 수술을 두번이나
했기에 몸이 편치 않습니다
저에게는 딸내미가 있는데
저를 돌봐주고 있죠
오늘은 요가가 좋다하여
오늘 처음 갔습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얼마나 잘들 하시는지
부러웠지만 저도 몇번 가면
몸이 유연해 지겠지요
에고 좋은일만 생각하세요
저도 아프고 하니까
마음이 짠 합니다
힘내세요 애린할매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요즘은 샤인 머스켓이
맛있더라구요
옆에 계시면 드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