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내 위치한 비스타 마리나 호텔을 다녀왔어요.
3층의 아담한 건물 외관이에요.
정원을 아주 이쁘게 가꾸어 놓았어요.
찾아간 기간이 할로윈 기간이라,,, 군데군데 장난스런 장식들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CEMETERY 아닙니다.^^ 호텔이에요.ㅋㅋ
확트인 로비. 2층까지 트여있어 시원스럽구요.
전통적인 샹드리에와 인테리어, 나무소파 등이 인상적이네요.
기본객실인 디럭스 객실이에요.
퀸사이즈베드와 티테이블이 있구요. 발코니가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네요.
전통적인 가구도 같이 세팅이 되어있어요.
효율적인 가구배치를 위치 테이블, 미니바가 같이 세팅되어있어요.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시골 개인 별장에 온 기분이 들죠.
욕실은 욕조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요.
윗등급인 TREMETIE 룸은 가구배치는 동일하구요. 침대가 퀸사이즈하나와 싱글이 있어 가족손님들에게 괜찮을것 같아요.
소박한 메인 레스토랑이랍니다. 할로윈기간이라 재밌는 소품들이 하나하나 자리잡았네요.
1층 위치한 수영장. 바로 옆에 작은 해변도 있구요.
대체적으로 한적한 주중의 수빅은....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요.
지금 수영장 처럼 말이죠....
일급호텔대비 넓은 구조와 트레디셔널한 인테리어가 한적하고 차분한 수빅만큼 단정한 느낌이 든 호텔이였어요.
출처: 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바기오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