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버지가 전에 사업 할적에 남긴 작품들이다.
그간 다니면서 여러 곳에서 보았었지만 입을 다물었다. 세종대왕집 터,
종묘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등 6 ,70여개 있으리라 짐작한다
그것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원고를 받은 후, 강남의 유명한 서예가를 찾아서 글을 받아오고
동두천인가 포천인가에 있는 돌공장을 수도없이 드나들던 일이 생각나며
그것을 무심히 찍아오는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오석에 단아한 모습이 50년이 다 되어서 많이 변했구나 싶구나.
첫댓글 역사적인 장소를 다녀오셨군요
딜큐사는 건물도 서양식으로 멋지게 지었지만 가제 도구가
당시로서는 존귀한 물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신일에 머리가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