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팬싸이자 내겐 한번도 못해 본 영통팬싸가 끝난날에 광주소녀들이 나름 아쥬~오랜 연습생시절 룸메때부터 지금까지 썰을 풀어주는통에 오늘은 간만에 알찬 븨앱이었다 ㅋ
다만, 중간에 겜에 몰입한 나머지 양 미간을 찌뿌린 얼굴과 초근접얼굴을 보여주며 도대체 나같은 겜알못은 알길이없는 질문들을 다급하게 물어보는 윤갱인 그저 당황스러웠다눈ㅋㅋ
분명히 오늘 븨앱은 2시간이 다되가는 막판에 숫자빙고까지 해버리는 일욜마무리다운 내용이었음에도
세가지 표현... 이게무슨 멍멍이 소리야/이런 미를 친... 같은 과격한(?)표현이 귓가를 맴도는 건 나만은 아닐건데 어쩔거야 서 윤갱이녀석아~! ㅋㅋㅋ
우리 롴펀이들도 그또래 보통의 아이들이다 라는 걸 실감해주는 건 좋은데, 담부턴 겜따위에 몰입해서 말실수 아닌 말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데쓰요~~~ ㅎㅎ 이럴땐 단호하게 지적질하는 나는야 공켓1기 뺏지를 단 팬이라눈.
작년 데뷔한지 두달만에 팬미팅해서 오잉? 신인그룹이 이렇게 빨리한다고? 싶던 기억있는데, 어느 새 세장의 앨범을 낸 이젠 신인이라기엔 제법 연차가 쌓여가고 븨앱서 연히가 말햇듯이 예전에 춤이나 노래보고들으며 창피하다고 할 정도로 지금은 이젠 잘하는지 잘하는게 몬지 알게 된 롴펀이들이라서
올해 2번째 팬미팅하면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줄 수 잇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아까 수윤갱 연습한 곡 언급에 화들짝 하길래 으흠... hoxy? 라고 행복회로 돌려도 되는건지 모르겟네 헿
연습생 시절 했던 곡들과 무대를 말하고, 유닛무대를 말하는걸 보면서 더욱 간절해 진 라이브무대라고 느끼는...
내가 응원하는, 일상중에 빈틈있을때 여지없이 떠오르는 여섯명의, 그중에 얼다 윤갱인 걸 알아주길 바라고,
거기에 답해주는 건 일케 모니터속 아이돌이 아니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존재면 더 좋다는거 명심해줘..
글고, 나중에 유닛무대할때 회사에서 그거 안어울린다 회사이미가어쩌구... 하면 그대로따를게 아니라, 얼마나 어울리고 잘할 수 잇는지 강력어필해서 보여주길.
켓치들은 롴펀이들이 보여주고 픈 그런무대를 원하지 이사가 누가 시키고 회사가시키는대로 해버리는 그런 걸그룹이되길 원치 않는다는거 ㅋㅋ 우린 너희편. 롴펀이즈 먼들
쥬씨활동 팔딱팔딱~ 고생햇고 , 올해안에 온라인이건 뭐건간에 오로지 켓치와 롴펀이들의 무대를 만들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