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속초에 유명한 맛집 <정든식당>에 입성했지요!
정말 정말 기분좋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굴비씨에게 장칼국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때의 맛을 기억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보았어요.
쟈쟌! 완성샷!
이굴비씨가 만족해주었네요. 히히-
카타르시스!! 크윽!!
육수내는 동안 채소들 준비하고
이렇게 끓여서!!!!
완성!!!!
후드리챱챱!
내일은 저기다가 밥말아 먹을거예요.
하아- 잘먹었으니 자야겠어요.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수요일도 맞이하시고요!
첫댓글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제가 외갓댁 가면 늘 해주시던 장칼국수라 눈물나네용...ㅎ 남편분도 좋은분이라 똑같이 좋은분 만난 거겠지만 그래도!! 남편분이 복받은것 같아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사진만 봐도 자기 전에 침이 줄줄 흐르네요 ㅎ
아이코- 사람마다 소울푸드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게 엄마 감자탕이거든요. (아, 저희 엄마는 굉장히 건강히 계심)
맞아요. 남편님하도 좋은 사람이예요!
맛있었어요. 오늘 아주 좋은 하루 되세요 :)
면요리 중에 최애합니다 장칼국수
진짜 맛나겠네요 아침부터 위꼴 ㅜ
전 이번에 속초가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앞으로 이따금씩 해먹을 것 같아요.
소주는 어디에 감춰 두셨어요?ㅋ
어제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어요. ㅎㅎ 너무 늦은 야식이었거든요.
맛나겠다!!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와~ 우리 마눌님 보고있나?
님와잎분은 말하면 만들어주시나봐요?울마눌은 엉덩이갇어차면서 만들어와라고하시는데ㅜㅜ
@종도리 직접 말은 못하고 댓글만 쓰는거죠 ㅎㅎㅎ 우리카페 회원이라 혹시나 볼수도 있는데 십중팔구는 저보고 만들라고 하겠죠 맛없어도 괜찮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이글 보지마라 마눌님아
+ㅁ+!!!! 젵님이 하세요!!!! 을매나 감동하겠어요.
@쭈꾸미양 (´▽`) 일단 어제 스파게티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그거먼저 해보고 이건 레시피 찾아보겠습니다. 화이팅!!!
와 지금 몸살인데 저거 먹으면 바로 날것만같은 비주얼...
맞아요. 딱 그런 맛이예요. 속으 뜨~끈해지는.
근처에 장칼국수집은 없는데...음...
오늘 점심은 짬뽕이다~~~~~~~~~~~~~~~
점심메뉴 고민을 덜어주시는 쭈구미님 감사합니다~~^^
이러시면 제가 욕심을 냅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 <
굴비님 전생에 어떤일을 하셨던 건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생선이요. 활어- 저한테 잡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