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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근황] 요리왕의 길(feat.장칼국수)
쭈꾸미양 (´▽`) 추천 0 조회 1,242 18.12.05 00:4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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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5 01:18

    첫댓글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제가 외갓댁 가면 늘 해주시던 장칼국수라 눈물나네용...ㅎ 남편분도 좋은분이라 똑같이 좋은분 만난 거겠지만 그래도!! 남편분이 복받은것 같아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사진만 봐도 자기 전에 침이 줄줄 흐르네요 ㅎ

  • 작성자 18.12.05 11:41

    아이코- 사람마다 소울푸드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게 엄마 감자탕이거든요. (아, 저희 엄마는 굉장히 건강히 계심)
    맞아요. 남편님하도 좋은 사람이예요!

    맛있었어요. 오늘 아주 좋은 하루 되세요 :)

  • 18.12.05 07:20

    면요리 중에 최애합니다 장칼국수

    진짜 맛나겠네요 아침부터 위꼴 ㅜ

  • 작성자 18.12.05 11:42

    전 이번에 속초가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앞으로 이따금씩 해먹을 것 같아요.

  • 18.12.05 09:29

    소주는 어디에 감춰 두셨어요?ㅋ

  • 작성자 18.12.05 11:43

    어제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어요. ㅎㅎ 너무 늦은 야식이었거든요.

  • 18.12.05 09:44

    맛나겠다!!

  • 작성자 18.12.05 17:03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 18.12.05 10:30

    와~ 우리 마눌님 보고있나?

  • 18.12.05 10:50

    님와잎분은 말하면 만들어주시나봐요?울마눌은 엉덩이갇어차면서 만들어와라고하시는데ㅜㅜ

  • 18.12.05 10:53

    @종도리 직접 말은 못하고 댓글만 쓰는거죠 ㅎㅎㅎ 우리카페 회원이라 혹시나 볼수도 있는데 십중팔구는 저보고 만들라고 하겠죠 맛없어도 괜찮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이글 보지마라 마눌님아

  • 작성자 18.12.05 17:03

    +ㅁ+!!!! 젵님이 하세요!!!! 을매나 감동하겠어요.

  • 18.12.05 17:45

    @쭈꾸미양 (´▽`) 일단 어제 스파게티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그거먼저 해보고 이건 레시피 찾아보겠습니다. 화이팅!!!

  • 18.12.05 11:16

    와 지금 몸살인데 저거 먹으면 바로 날것만같은 비주얼...

  • 작성자 18.12.05 17:03

    맞아요. 딱 그런 맛이예요. 속으 뜨~끈해지는.

  • 18.12.05 11:45

    근처에 장칼국수집은 없는데...음...
    오늘 점심은 짬뽕이다~~~~~~~~~~~~~~~
    점심메뉴 고민을 덜어주시는 쭈구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05 17:04

    이러시면 제가 욕심을 냅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 <

  • 18.12.05 12:36

    굴비님 전생에 어떤일을 하셨던 건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18.12.05 17:17

    생선이요. 활어- 저한테 잡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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