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R東>被災地に笑顔を--「ポケモン新幹線」出発! [毎日新聞 7月30日(土)]



[「스마일 익스프레스 피카츄(スマイルエクスプレスピカチュウ)」호를 전송하는 소노다(園田)
우에노역장과 피카츄=우에노역에서 2011년 7월 30일]
JR동일본(東日本)은 7월 30일 오늘 토요일 오전에 인기 애니메이션「포켓 몬스터(포켓몬)」로 랩핑한 신간선
「스마일 익스프레스 피카츄호」(포켓몬 신간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금년의「포켓몬 신간선」1번 열차가 되는
우에노(上野) 9시 42분 출발의「하야테 161호」에는 가족 동반 승객들이 잇달아 승차하였다.
우에노역의 소노다 야스히사 역장은, 「いってらっしゃい!」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뒤로 하고 피카츄와 함께
손을 흔들어 전송했다.
포켓몬 신간선은, 전일본 공수(ANA)와의 공동 캠페인인「피카 타기 서머 2011」의 일환이다.
4년째가 되는 금년은, 특별히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과 재해지의 어린이들에게 웃는 얼굴을 보내고
싶다는 소원을 담아「peace & smile」을 캐치 카피로 하고 있다.
9월 25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중에, 도호쿠 신간선(東北新幹線)에 피카츄나 비크티니를 그린 랩핑 열차를
각 2 편성 운행한다. ANA에서는 18일부터 하네다(羽田)-신치토세 등에서 푸른 하늘에 포켓몬 래핑을 한
「피스★제트」을 운항하고 있다.







첫댓글 저 인형탈을 쓴 분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본의 한여름 더위 하나는 끝내주는데..
인형탈... 안써본 사람은 고통을 모를거에요 ㅠㅠ
추워도 덥고 더워도 더운거라죠
온양온천행 통일호님, 스플리터님. 두분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미처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두분 말씀 듣고보니
절전의 여름 역사내에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하네다 공항에서도 래핑 항공기 이벤트와 촬영회가 있었는데,
우에노역만 제가 소개했습니다.
희망의 열차가 출발하네여~
님의 말씀대로 재해지로는 물론, 전국, 전세계에 희망의 열차가
되는 래핑 신간선이 되었으면 하고 희망해 봅니다.
작년의 포켓몬 신칸선보다 낫네요.
역시 춘하추동님께서는 작년 래핑도 기억하시는
예리함을 보여주십니다.
포켓몬 래핑 신칸센이 올해도 출발하는군요. 희망의 열차가 재해지에 히망을 전달해 주겠네요.
그러고보니 '희망의 열차'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래핑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고, 희망이 목적임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KTX에 '뽀로로' 래핑열차가 운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인기가 있을거 같은데..... ^^
Day Dream님. 안녕하십니까?
님의 견해를 듣고보니 아마도 조만간에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