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일본에게 왕따 당하다
<“아베, 文대통령 뺀 19명과 개별 정상회담…26일 마크롱과 시작”>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28~29일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소 19개 국가 및 기관의 정상과 회담을 예정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보류할 전망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지난 25일 기자단에 “G20 기간 중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출처: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626/96189713/1 <요미우리 "日, 10월 자위대 관함식에 韓해군 초청 않기로">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6/2019062601084.html 1) 한일협정으로 한국 정부가 징용근로자에 대한 배상금과 일부 체불되었던 임금을 받아서 산업화 자금으로 전용해 썼으니, 이미 한국정부가 징용근로자 돈을 대리 수령하여 계산이 다 끝난 징용근로자 배상 문제였다. 그런데 다시 그 배상 문제가 대두되었다면, 한국 정부가 예전에 일본에서 받았던 배상금을 이제라도 징용피해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게 순리인데, 한국 대법원의 이상한 판결로 일본 기업체 재산 압류하겠다고 한다. 돈 받고 합의서 도장 찍어준 사람(한국정부)은 안면몰수하고 있고, 다른 사람이 또 돈 달라고 하면 합의금 줬던 사람(일본)은 지겹지 않겠나?
2) 한국 이외 전세계 어느 나라도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하지 않는데 욱일기 달고는 한국의 관함식에 참석 못한다고 문재인 정부가 얼마 전 한국에 초청했던 일본 군함에게 모욕감을 줬다. 어느 나라 전함이 자국의 해군기를 내리고 다른 나라에 입항하겠나? 애초 불가능한 일을 강요했다. 2차대전 때 일본에 의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나라들인 중국이나 미국도 욱일기를 문제 삼지 않는다.
3) 한국 함정이 일본 초계기를 사격 통제 레이더로 조준한 적 없고,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했다며 한국은 외교적 마찰을 일으켰다. 이번에 삼척 북한 어선 입항 관련 발표를 봐라. 금방 탄로날 일도 '삼척항 인근'이라 발표해 놓고, 청와대는 '인근'이란 말은 군사용어여서 '삼척항 인근'은 '삼척항'을 뜻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아예 한국말을 만들어라. 완전 영어하고 있다. '청와대 인근'에서 밥 먹었다와 '청와대'에서 밥 먹었다는 것이 같은 말이라구? 이런 행태를 보이는 한국 정부 발표가 신뢰가 갈까, 일본 정부 발표가 신뢰가 갈까? 세계인들은 알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한국인만 모른다.
4) 한국의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상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해외까지 위안부상 만든다고 시끄럽다. 남의 나라 대사관 앞에다 외교적 무례를 저지르는 게 국민정서상 문제가 없다고? 외교적 관례는 자국 국민을 위한 게 아니고 남의 나라 눈을 위해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런 한국인들이 예의 바르다고 생각할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리스펙트를 보이는 일본인인데, 한국 사람들만 일본을 막 대하는 만용은 뭘까? 상대를 막 대했으니, 이제 문재인 정부의 한국에게는 상대의 반응(response)만 남았다. 국제 왕따 시절이 한국에 올 것이다. 시작은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던 일본이나 미국으로부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