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들이랑 계모임 매달 모이기로 해놓고 그게 잘 안된다. 이래서 나이들면 힘든가보다..ㅠ 그래도 오랫만에 모이고 다들 축하파티할라고 찾아간 곳은 경산 옥산동에 잇는 세남자의 이야기 찾았다~
드디어 찾았다 밖에서 봐도 번쩍번쩍 친구가 소문듣고 찾아간 곳. 좀 좋아뵌다. 월드컵 경기장 근처.
그리고 주문한 파인애플밥 비프파인 라이스인가. 뭐 그런거;;ㅎㅎ 옆에 파인애플 속안도 같이..
유후~ 소고기가 보이는 구나 다들 맛있게 냠냠냠냠
수제 피클이 돋보였다. 다른 것말고 오이만 깔끔하게 나와서 더 좋았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조은 ㅋ
으흠~ 요새 다들 파스타 이선균한테 푹~~ 빠져가지고 또 파스타도 주문안할 수가 없었다. 마레크림인가 해산물 독특하게 미나리를 뿌려주던 독특한 식감이었다
오오 좋다 크림. 듬뿍듬뿍 빵도 찍어먹고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았던것 같은데 총무가 계산해서 가격은 얼만지 몰게따 이런데 남자친구랑 가고 싶다.ㅠ
|
출처: 나인의 맛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