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에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하면 비싼 버섯, 먹는 버섯으로만 인식한다.
그러나 다른 용도도 있다.
차가버섯은 북부유럽과 아시아인들에게는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살균제로서의 역할도 있다.
지금도 시베리아지역과 근접한 유목민들, 러시아인들은
차가버섯을 끓인물로 옷, 이불의 세탁과 식기세척을 하며,
차가버섯을 태운 연기로 집안의 균들을 살균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지하수관련일을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다.
천식에 좋은 약초를 찾고있기에 차가버섯을 소개했다.
차가버섯 중 등급이 낮은 싼것을 구매하여 작게 으깨어 후라이팬에서 태운다.
그럼 연기가 발생하는데 연기를 하루에 두 번 정도 3분간 마시것을 말해주었다.
물론 밀폐된 작은 방안에서 연기를 발생시켜야 한다.
후에 천식이 잦아졌다. 금연을 하여 사라진것인지
차가버섯의 영향인지는 아직도 말을 않지만...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듣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에 자작나무가 식재된 역사가 짧을 뿐,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이 열리고 있다.
차가버섯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버섯을 채취하면 될것을 버섯을 중심으로 나무를 자른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지만 진정 산을 사랑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수입산 차가버섯은 값이 비싸고,
그 지역에서는 등급이 낮은 것들이 수입된다.
자! 차가버섯을 찾아 떠나보자.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