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둔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가려구 했는데 날이 좋아서 멀리 나갔어요. 이런 날 동네만 돌아다니는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ㅋㅋ 원래는 저기 아라뱃길 끝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설치하고 처음 개시한 짐바구니가 트러블이 생겨서 중간지점인 여의도까지만 왔습니다
여의도에 사람 많네요. 날도 포근하고 구름도 적당해서 선선합니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보여요. 역시 날씨는 아랑님 예보대로만 믿으면 문제 없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까 집 근처 서점 말구 여의도 근처에 서점 있으면 온김에 가봐야겠네요 ㅋㅋ
첫댓글 역시 자전거👍🏼
자전거 붕붕붕 타고 왔습니다
바람이 시원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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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선선하고 좋아요. 그래도 자외선차단제는 발랐답니다 ㅎㅎ
여의도에서도 통키는 달립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달려서 서점 왔어요
이 자전거가 아랑님 직관용 업무차량^__^
ㅋㅋㅋㅋ 어째 그렇게 됐네요 ㅋㅋ 자전거 타고 가다보니까 ㅋㅋ
아랑님 아직 못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영화같은 우연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쌩쌩 달리고 있나요?? 책도 잘사시고 혹시 모르니 주변을 잘보세요ㅋㅋㅋ
ㅋㅋㅋ 사생팬 같아보여서 안 그랬어요 ㅋㅋ 그리구 그런 엄청난 우연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ㅋㅋ
@『화랑』마자용 진짜 우연히 만나면 그것도 대박이긴한데...마자용님 말씀처람 사생팬처럼 보일수도 있겠어요..물론 그건 아니지만요
자전거에 눈길이 가네요 로드 좋죠 ㅎ
로드 재밌어요 ㅋㅋ 속도감을 느끼며 타고 있습니다
여의도 좋죠ㅋㅋ
말이 필요없죠ㅎㅎ
탁 트여서 상쾌합니다 ㅋㅋ 사람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