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의 제한적인 금융 상황
호주 중앙은행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 크리스토퍼 켄트가 2024년 6월 26일 멜버른 에서 열린 호주 은행협회(ABA) 컨퍼런스에서 한 연설.
이 연설에 표현된 견해는 연설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7월 1일
크리스토퍼 켄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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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페이지
저를 이 컨퍼런스에 초대해 주신 호주 은행 협회(ABA)에 감사드립니다.
ABA의 70주년을 맞아 호주 은행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싶은 유혹이 들 것입니다. 대신, 저는 은행업 종사자와 실제로 호주 국민 전체에게 흥미로운 현재의 금융 상황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통화 정책의 강화는 호주의 제한적인 금융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 수요의 성장 둔화에 기여하여 수요 수준을 공급과 더 나은 균형으로 맞추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경제 데이터는 엇갈렸지만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에 계속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강화했습니다. 따라서 금리 경로와 관련하여 중앙은행 이사회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습니다.
재정 상황은 특히 가계에 제한적이지만 대기업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높은 이자율은 여러 채널을 통해 작동하며 그 효과는 부채와 보다 광범위하게 대차대조표의 형태를 포함하여 상황에 따라 가계와 기업마다 다릅니다.
금융 정책은 제한적이다
통화 정책은 가계와 기업의 재정 상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2022년 5월 이후 RBA는 현금 금리 목표를 425베이시스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이 더 높은 이자율로 인해 재정적으로 고통스러운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의 구매력도 감소시켰습니다. 모든 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저소득층에게 그렇습니다.
저자에 대하여
크리스토퍼 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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