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선수들 차출 할때는 발표 며칠전에 구단에 차출 공문을 보내야 하는데, 손흥민의 부상이 알려진 것은 어제임.
그러면 이미 손흥민 차출 공문은 발송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 발표한 명단에 있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음.
진짜 중요한 것은 예비 명단에서 손흥민 대체자를 뽑는지 여부이고, 대체 발탁 없을 경우 비판해도 충분함.
개인적으로 손흥민 대체자로는 최근 퍼포먼스가 좋고 손흥민과 스타일이 비슷한 데다 오세훈과 호흡도 잘 맞는 나상호 추천하지만, 이승우 같은 선수가 뽑혀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첫댓글 이미 쏘니한테 연락해서 상태 체크 하고 의사 확인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