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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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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주의] 치명적인 농약 그라목손.
멍멍아개객끼해봐(구:멍멍이가야옹) 추천 0 조회 2,351 11.02.19 23:2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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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9 23:26

    첫댓글 이거 너무 무서움 ㅠㅠㅠㅠㅠ
    이거 지식인보면 자살할려고 그런 사람들말고 잘못마신 사람들은 뭔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음료수색깔이라며 ..

  • 11.02.19 23:30

    아휴........응급실 실습할때 이거먹고 온 사람 몇명 봤는데.....아휴..........완전 고통스러워하고....다음날가면 하나같이 안계셨었음...ㅠㅠ 그 할아버지 눈빛 아직도 생각나.....의료진도 그라목손 환자들 맨손으로 안만짐..보호자들도 만지지 말라고함ㅠㅠ 피부로도 독성이 나온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헐............그정도야......................

  • 11.02.19 23:32

    무섭다 ㅠㅠ 지식인쓴사람.. 자살할려고 먹은것도 아니고 .. 할머니도와드리다가 ㅠㅠ

  • 우리병원응급실에 그라목손 먹고 실려온 30대 중반에 아저씨가 왔었거든? 그라목선 한컵을 다마셨대 위세척하는데 그때.....한 생리식염수 8L는 썼다? 끝도없이 푸른색의 물이나와 우리가 해줄수있는말은 없어 막위세척할때 살려달라고 세척하는거 역겨워서 못하겠다고 힘들다고....그때 간호사쌤이 이걸해야 살수있다고 살려면 참으라고 막 그랬다? 근데 우리는 다알고있음 못사는거 보호자는 실감못해 의사쌤이 환자 죽는다고 이건 손쓸수가없다고 할수있는게 없다고 얼마있다 숨이 막혀죽는다고 그렇게말해도 지금은 멀쩡하지 않냐고...........

  • 결국대학병원으로 이송조치했는데 죽었다고 연락왔었나??여튼 그랬음 이거 세척할때 글러브에 고브장갑에 막 끼고 그랬었음

  • 이건 진짜 입에넣어서도 대어서도안됨 처치하는 사람이나 먹은환자나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되는 보호자들이나 다 괴로움 우리의료진들이 할수있는거는 진통제밖에없음

  • 여시들 경험담들도 무섭.ㅠ 가슴아프다.

  • 11.02.20 00:03

    으악 진짜 무섭다 ㅠㅠ 어떻게 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2.19 23:33

    나..할머니 병원계실때 중환자 집중치료실 격리실에 젊은 남자가 아무렇지않고 가족이나 친구가 면회오면 산소호흡기 때고 말도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집중치료실 격리실에 있더라구..알고봤더니..... 만취해서 저걸 마신거야 집이 농사를지어서 약이있었는데 소주잔에 반정도 따르고 그것도 다 안마신거임 근데 그 다음날 막 구토가나고 그러길래 약을먹었단 사실을 잊고 술병이 났겠거니했데. 가족들도. 근데 3일후에 진짜 나좀살려달라면서 막울고 엎드려서 일어나지도 못하드래.. 그래서 응급실왔는데.. 의사가 약먹을거 없냐고 그제서야 생각이 난거지 마셨던게.. 이미 장기가 조금씩 썩어가고있다고 그래서 그냥 방법이없다고 누나들이

  • 11.02.19 23:36

    말도안된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나.. 근데 방법이 없어 이미 서서히 죽어가고있으니까 ㅠㅠ 누나 셋에 막내아들이였는데 누나들이 맨날 면회와서 울고하는데 엄마한테는 말을못하드라.. 어머님은 그냥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줄아는데 멀쩡하니까 그냥 면회 하시고.. 며칠지나고 그분들이 다니던 못사님도 오시고.. 친구들도 방문해서 막 대성통곡하고..황장할 노릇이지 멀쩡한 내아들, 내동생, 내친구가 죽어가고있다니까.. 그 목사님이 어머님께 말씀을 하는데 그 할머님이 바닥에 누우셔서 막 가슴을 짓찢으시며 우시면서 차라리 나를 죽이라고 하셨는데..그러고 이틀튀어 돌아가셨어.. 진짜 무섭드라

  • 11.02.19 23:38

    아우..어떡해ㅠㅠㅠ멀쩡하지만 속으론 죽어가고 있다니ㅠㅠ그걸 어떻게 받아들여ㅠㅠ아이고ㅠㅠ

  • 이런일 비일비재함 나응급실있을때도 어떤할머니 부부싸움후에 홧김에 마시고 돌아가심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죽어가고있다는 사실을 믿지못하고....

  • 11.02.19 23:33

    헐...어떡해......

  • 11.02.19 23:35

    피부로도 녹색 농약이 스며나와 그리고 자살하지마 자살할려는 여시주위 사람들 진짜 여시들이 잘 지지해줘 그리고 병원에 자살로 실려가면 의료보험??이런것도 없어 자살로 그라목속오면 그냥 중환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럼 병원비도 장난아니래 진짜 폐가 굳으니까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어짜피죽는데 의료기기쓸거 다쓰고 처치받을거 다받고 그렇게 죽으니까 대학병원에있으면 치료비만 3000만원이랬나,.,,,그랬었는데

  • 헐. 삼천......... 삼천쓰고 그냥.......................가는거....헐..

  • 11.02.19 23:35

    소름돋아 쩌러진짜 실수로 마신사람 어떻함 저걸 왜 판매금지안시킴? 에휴,,,

  • 판매금지할수가없는게 약효는 직빵이거든 농사용으로 봤을땐 제초제역활을 잘하니까 암암리에쓰는거지...지금은 판매할때 교육시키고 판매하는곳도 잘없다니까,,,,,그걸로 위안삼아야할듯 ㅠ

  • 11.02.19 23:46

    해외에서는 금지약품인데 울나라에서는 아직도 쓰이는거야.. 이것 때문에 의학계 쪽에서는 금지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농업계 쪽에서 금지 안하고 있는 거..

  • 11.02.19 23:37

    이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동행에도 나오는...ㅠㅠ

  • 11.02.20 10:48

    333 응 폐가 섬유화가되서..숨을 못쉰다고..

  • 11.02.19 23:43

    저기네이버는 구라일확률많음...한창 이거떠돌때 코갤러들이 유입해서 ㅠㅠ

  • 11.02.20 01:18

    222222 날짜보면 좀,.,

  • 11.02.19 23:43

    헐;;;;;;;;;밑에 사람은 아예 마시지도 않고 바로 뱉었는데 ㅠㅠ 어떡해 ㅠㅠ아 소름끼쳤음;;;;;;

  • 11.02.20 00:17

    아공...ㅠㅠ 맘이 아프다. 베토벤 소나타...

  • 11.02.20 00:45

    아 너무 무섭다....

  • 11.02.20 00:56

    어휴 난 농촌 근처에도 안가봐서 진짜 다행이다.... 엄마아빠한테도 이얘기 꼭 해줘야겟어.... 나 이거 무섭지만 스크랩 좀 해갈게...ㄷㄷ

  • 11.02.20 01:24

    아 이런거 보면 너무 화난다 ㅡㅡ 사람이 죽는데 약이 다 무슨소용이야 왜 금지 안시키냐고 어?!!!!!!!!!!!!!

  • 11.02.20 02:05

    ★★★★ 음독사고때문에 이제는 무색이 아니라 푸른색이나 녹색이야 그리고 마찬가지로 음독사고때문에 악취제도 참가해서 냄새가 역하다고 함. 2006년에도 그라목손이 색이있고 악취가 난다고 했으니깐 그 이후에 그라목손을 먹었다는 지식인 글은 자작일수 있음!!물론 자의적으로 마신걸 제외하고..

  • 11.02.20 03:01

    다른 약은 없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안하게

  • 제발.. 농약 같은거 박카스병에 좀 안담아 놨음 좋겠다.. 노인분들은 그 병 그 뭐시기한다고 거기다 꼭 담아놔.. 손주손녀들이 그거 잚ㅅ해서 먹음 어칼라고 -_-...... 아놔 답답해..

  • 11.02.20 11:14

    아 진짜 노래까지 그러니까 더 막 무섭고 ㅠㅠㅠㅠㅠㅠ..... 저거 진짜 판매금지 좀 시켰음 좋겠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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