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육군 부대서 총기사고 병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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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06 11:48 | 최종수정 2008.1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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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육군 모 부대 소속 A(21) 병장이 초소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숨져 군(軍)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30분께 화성시 우정읍 모 부대 초소에서 근무를 마친 병사 3명이 K-2 총기 안전검사를 하던 중 A(21) 병장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쓰러지자 현장에 있던 B병장이 부대에 신고했다.
가슴에 총상을 입은 A 병장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으며, 유족 동의에 따라 시신은 육군 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군 수사기관은 "총기안전검사 후 실탄이 총기에 남아있는 것을 미쳐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났다"는 당시 초소근무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첫댓글 아니... 약실검사하고서, 전방 격발 혹은 허공에다 격발해야지 ... 어떻게 했길래
하루이틀도 아니고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