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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개미 사회에서부터 죽음 이후의 세계, 우주로의 탐험 등 상상력의 한계를 허물어뜨려 온 베르베르가 9년에 걸쳐 준비한 소설로 가히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이라 할 만하다. 『타나토노트』에서는 영계 탐사단,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이 이번에는 신의 후보생이 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모습을 통해 베르베르는 인간 세상을 우의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기독교, 불교, 그리스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등이 어우러진 베르베르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신들의 경합 속에 숨 막히게 펼쳐진다. |
완전 기대..
첫댓글 11/19군요 ㅎㅎ
베르나르 베르베르바토프
이건 뭐지 ㅠ.ㅠ. 인간 재밌었는데 ㅎㅎ
영계탐사단
수능만끝나면 베르베르소설다읽어야지ㅠㅠ
죄랑뇌 재밌던데~~ ㅎㅎ 추리소설좋아하는구나?
와 'ㅁ'
나무
와우 님하 레어아이디네?
헐 이님 찐이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
ㄴㄴ 빈칸있음
진짜같은디..
진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