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주재료: 닭가슴살 1쪽(100g)
부재료: 발아현미 80g, 백미 80g, 곤드레 50g, 건표고버섯 2장, 청주 5g, 소금·후추 약간, 물 300g
양념장: 진간장 2큰술, 다진 청고추 1큰술, 다진 홍고추 1큰술, 참기름 5g, 다진 달래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설탕 7g
<만들기>
1. 발아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물에 깨끗이 씻고, 2시간 정도 불린다.
2. 곤드레는 깨끗이 씻어 4시간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냄비에 담아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지나서 불을 끈채로 그대로 4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이용하며, 곤드레의 물기를 짜고 3~4cm 길이로 자른다.
3. 닭 가슴살은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 청주, 후추, 소금으로 밑간한다.
4. 표고버섯은 찬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꼭 짜서 채로 썰어서 준비한다.
5. 돌솥 냄비에 불린 발아현미와 백미, 곤드레, 닭 가슴살, 표고버섯을 넣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6. 양념장 재료는 참기름과 깨소금만 빼고 모두 섞어서 준비한다.
7. 닭가슴살 곤드레밥과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은 양념장을 곁들인다.
Tip:
- 닭가슴살은 밑간을 하고 익혀 두었다가 밥을 내기 전에 밥과 섞어도 좋다.
- 발아현미에는 두뇌활성물질인 GABA함량이 현미에 비해서 약 6배 이상 높기 때문에 학습 및 기억능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식재료이다.
<농식품올바로>
첫댓글 곤드레밥에 표고까지는 좋지만 닭가슴살이라니... 음
농촌진흥청에서 레시피를 만드는데 아마도 영양을 고려해서 닭가슴살을 넣은 듯해요.
닭가슴살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나는 퍽퍽해서 싫어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