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는 사람다운 사람을 키운다
남에게 욕을 얻어 먹지 말고 살아라
너 자신을 알아라
단디 살아라(Do the right)
똑 바로 살아라(Do the right)
옳은 일을 하여라(義在正我)
착하게 살아라.(止於至善)
매사 진실 하라(立處皆眞)
모든 순간을 성실하게 살아라(卽事而誠)
모든 순간 겸손하게 살아라(卽事而謙)
상을 많이 받아 자신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고.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학문에 전진 하기 바란다
명문가는 공경을 숭상하고 덕을 넓게 펼친다
문을 교류하고, 명문(名文)을 떨치고,
숭조 돈목하고, 형제 우애하라
명문가는 바른 사람을 키우는데 힘을 기울려라 가르쳤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학문의 길은 성실과 정진이다. 孤立無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명문가(名門家) [명사]
積德과 積善으로 살아라 향기로운 삶을 살아라
崇敬鴻德 생각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공경을 존숭하고
덕을 넓게 펼쳐라
誠意正心之要 생각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요체이다
崇敬畏 공경함과 두려워함을 존숭尊崇하며
鴻德 덕을 넓게 펼쳐라
덕은(積德)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積德 德不孤 必有隣 論語
선을 쌓은(積善)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積善(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법구경
積德과 積善의 삶을 살아라
深根枝茂 뿌리를 알고, 孝로써 仁과 義의 근본인 마음인과 심성인으로
仁義禮智信 사람의 본성을 알고 사람다운 사람의 존재로
禮義廉恥 사람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
사람의 도리인 禮義廉恥도 없고, 仁義禮智信이 없는 사람은 지구를 떠나거라.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종신토록 선을 행해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고,
하루만 악을 행해도 악은 절로 남음이 있느니라.
馬援曰, 終身行善, 善猶不足, 一日行惡, 惡自有餘。마원
올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엄한 스승의 역할도 부모에게는 필요하다
積金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守요
積書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讀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하여 以爲子孫之計也니라 명심보감
사마온공이 말씀 하시기를
금을 쌓아서(以) 자손에게 물려줘도 자손이 반드시 능히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요,
책을 쌓아서(以) 자손에게 물려줘도 반드시 자손이 능히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남모르는 곳에 음덕(陰德)을 쌓음으로써(以),
자손의 계책으로(본보기로) 삼는(爲) 것만 못하느니라.
화와 복에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선을 쌓은(積善) 집은 반드시 자자손손에게 까지 미치는 경사가 있다.
禍福無門 惟人自招積善之家 必有餘慶 (명심보감)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주역(周易)
덕은(積德)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積德之家 德不孤 必有隣 論語
사람의 본성인 四端, 五常(仁義禮智信)으로 바르게 살아라
더불어 사는 지혜로
남을 불쌍히 여기고 (惻隱之心(仁)
자기를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알고 (羞惡之心(義)
겸손하게 양보하며 (辭讓之心(禮)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를 갖고 (是非之心(智)
인간의 본성을 밝은(光明)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光明之心(信)
성실한 마음은 신의 실마리로 신독하게 사는 마음이다 (誠實之心 信之端也(信)
참된 자아(眞我)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믿음을 주는 마음 信之端也(信)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信)이다.
위대한 삶을 살려면 평생 배우라
가장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사람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남의 길을 열어준 것이고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가장 똑똑한 사람은 자신을 아는 사람이고
가장 위대한 사람은 평생을 배우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귤화위지(橘化爲枳) 환경에 따라 사람의 성품이 달라진다
근묵자흑(近墨者黑) 나쁜 환경에 있으면 나쁜 영향을 받음는다
배우는 자에게 배우는 자는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을 마시고,
배움을 그친 자에게 배우는 자는 연못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배우는 자와 친구하면 맑은 물을 마심으로 생명이 살고
배움을 그친 자와 친구하면 썩은 물을 마심으로 죽음의 길을 간다
갈리리 바다는 물이 드나들어 흘러 보냄으로 생명이 살고
사해 바다는 받아 들이기만하고 흘려 보내지 않아 물이 썩어 생명이 죽는다
명문가는 배울을 게으리 하지 않는다
논어의 시작은 學이고
끝은 知言이다
논어 학이편의 삼락은
첫문장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學, 亦 기뻐)
배우고 익힘이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두 번째문장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樂 즐겁고, 예뻐)
군신간에, 친구간에 밝음, 너그러움 明 바름과 옳음의 直이 있어
신뢰가 넘쳐야 한다
세 번째 문장,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美, 미뻐)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속으로조차 서운해하지 않는다
자신을 수양하여 남을 늘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들어 내지 않고 아름다운 삶을 산다
세상 끝날까지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유종지미(有終之美)
참되고 진실하게(眞 기뻐)
선하고 인자하게(善 예뻐)
사랑하며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美 미뻐)
기쁘고(悅,說 기뻐), 즐겁고(樂 예뻐), 사랑으로(愛 예뻐), 아름답게(美 미뻐) 사는 것이다
기뻐, 예뻐, 미뻐로 소논어의 삶을 산다
삶을 밝고, 맑고, 롭게 하라 불역낙호(不亦樂乎)
仁으로 남의 마음을 헤아려라 忠恕
玉不琢不成器, 人不學不知道 옥불탁불성기, 인불학부지도
옥은 갈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道)를 모른다.
眞水無香 眞光不輝(진수무향 진광불휘),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참된 빛은 빛나지 않는다.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知者
학문을 알기만 하는 사람은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고,
생각만하고 배우지 않는다면 위태로워진다.
너 자신을 알아라
단디 살아라(Do the right)
똑 바로 살아라(Do the right)
옳은 일을 하여라(義在正我)
착하게 살아라.(止於至善)
매사 진실 하라(立處皆眞)
모든 순간을 성실하게 살아라(卽事而誠)
모든 순간 겸손하게 살아라(卽事而謙)
상을 많이 받아 자신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고.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학문에 전진 하기 바란다
명문가는 공경을 숭상하고 덕을 넓게 펼친다
문을 교류하고, 명문(名文)을 떨치고,
숭조 돈목하고, 형제 우애하라
농부처럼 부지런하고,
종교인처럼 성실하며
철학자처럼 지혜롭게 사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
언제나 삶의 플랫폼이 되어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한마음으로 우리의 좋은 가족을 더욱 사랑하리라. 一心愛我良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