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죄가 없다면... 이라는 표현
2024.8.18
(롬5:12-21)
12 Therefore, just as sin entered the world through one man, and death through sin, and in this way death came to all men, because all sinned-- 13 for before the law was given, sin was in the world. But sin is not taken into account when there is no law. 14 Nevertheless, death reigned from the time of Adam to the time of Moses, even over those who did not sin by breaking a command, as did Adam, who was a pattern of the one to come. 15 But the gift is not like the trespass. For if the many died by the trespass of the one man, how much more did God's grace and the gift that came by the grace of the one man, Jesus Christ, overflow to the many! 16 Again, the gift of God is not like the result of the one man's sin: The judgment followed one sin and brought condemnation, but the gift followed many trespasses and brought justification. 17 For if, by the trespass of the one man, death reigned through that one man, how much more will those who receive God's abundant provision of grace and of the gift of righteousness reign in life through the one man, Jesus Christ. 18 Consequently, just as the result of one trespass was condemnation for all men, so also the result of one act of righteousness was justification that brings life for all men. 19 For just as through the disobedience of the one man the many were made sinners, so also through the obedience of the one man the many will be made righteous. 20 The law was added so that the trespass might increase. But where sin increased, grace increased all the more, 21 so that, just as sin reigned in death, so also grace might reign through righteousness to bring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법(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의악죄벌기준(義惡罪罰基準)이요 분별식별(分別識別)인 것
가불가점(可不可點)인 것
약속(約束)인 것
그러면 그 기준(基準)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 약속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주(創造主)인 것
그분의 뜻과 말씀하심이 바로 그것
인류(人類)최조피조인 아담이
이유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약속하심에 따른 상벌조건(賞罰條件)에서
벌(罰)에 해당하는 선택(選擇)을 한 것을...죄(罪)라 명명(命名)한 것
바울은 만일 죄가 없다면... 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렇다면 당연 기준이 없으니 죄벌(罪罰)도 없는 것
그러나 과연 기준없는 세상사회(世上社會)
가능(可能) ?
바울이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리는 만무하고
이신득의득구(以信得義得救)의 강조(强調)
유대왜곡율법주의(猶太歪曲律法主義)의 오염제거작업(汚染除去作業)을 하려다 보니
다소 지나친 표현을 한 것으로 사료된다
성경(聖經)은
하나님은
남성우월주의적(男性優越主義的)인 것으로
어찌보면 오해(誤解)의 여지(餘地)를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짜 오해(誤解)인 것
그것은 대표원리(代表原理)
남녀노소인(男女老少人) 모두는 평등(平等)하지만
직무(職務)와 책임(責任)에는 차등(差等)을 둔 것인데...
가만 생각해 보면
이는
주도면밀(周到綿密)하신 하나님의 지혜(智慧)로 말미암아 철저하게 계산(計算)되고 준비(準備)된
구속구원언약성취(救贖救援言約成就)로 말미암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을 꾀하시는 창3:15의 약속과 계획을 이루고자 하심에 의해서 시행된 것임을 알게 된다
하여 세상사(世上事)에는 두 부류의 인류가 있는데...
첫째는 아담
둘째는 예수
그들로 말미암아 ... 운명(運命)은 완전 달라지는 것
배(船)로 비유한다면
어느 배를 타느냐에 따라 도착점이 달라지는 것
천국과 지옥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후5:17처럼 아담에서 예수호(耶蘇號)로 갈아타야 한다는 지도(指導)를 하고 계신 것
마8:24-27이 생각난다
내가 예수호(耶蘇號)를 탔다면
두려울 것이 없이
환란풍파(患亂風波)를 마치 파도타기 하는 것처럼 즐겨야 하건만...
그러고 보면 아직도
온전(穩全)한 믿음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
그런데 엡2:8-9 그 믿음 선물에 의한 주어지는 것이라 설명하시니
자책(自責) 염려근심이 되기 보다는 학수고대심리(鶴首苦待心理)가 더욱 발동(發動)된다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나는
온전하게 되는 그 날을 맞이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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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보고싶어요 m0153-1674
1.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하긴 싫어요
< 후 렴 >
하지만 내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 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 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2.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하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