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쌀쌀함이 예전보다
빨라서 바람막이를 챙겨야하나
망설이다 아직 8월임을 인정
공지한 유니폼 입고 토평교에
10분 일찍 나갔는데 회장님 벌써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모처럼 나오신 마이클님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띤다.
집에 도착해서 속도계에 120키로
가까운 숫자가 찍혔다.
헤어짐에 맛있게 쏘신 타니아님
늘 재밌는 말씀에 지루함을 잊게
해주시는 수두형 지구력이
무지 좋아진 아이클님 늘 회원들의
안전과 먹거리를 챙겨주시는
회장님
모든분들 덕분에 체력과 즐거움
가득찬 일요 라이딩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굳
라이딩키로수가 100 이넘네요
이번속초라이딩도 껌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