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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매정한 인간/고추장 더덕구이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103 23.10.04 08: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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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4 10:31

    첫댓글 저도 그렇게 다정했던 친구 정화를
    마흔 세살 가을에 잃었습니다.

    지금도 추석무렵이면 늘 정화가 떠오릅니다.

  • 23.10.04 11:07

    네. .
    이젠 그런일들이 자주일어난다고.
    우울증 조심하라고들 합니다.
    . . .
    그친구는 왜그렇게.
    빨리가셨나 봅니다.

  • 23.10.04 14:56

    전 마음이 통했던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위싱톤 또 한명은 멜버른으로 25년전에 이민가서 지금은 혼자에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 얻기가 무지 힘든거 같아요ㅠ

  • 23.10.04 20:57

    사람이 죽는다는 게 너무 슬퍼요....

  • 23.10.04 23:03


    매달 정기모임을 하는 친구그룹 중에 저랑 제일 말이 통하고 각별히 친했던 친구가 20수년 전에 유방암으로 고생하다가

    가버렸을때 , 정말 맘이 많이 아팠는데 ....

    이젠 , 기억이 옅어지며 , ....

    그래도 그친구 딸의 소식을 접할땐, 항상 맘이 짠하지요~~

    잘 살고 있지만 , " 너거 엄마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노~" 요카기도 하고

    그딸의 남편을 즉 친구의 사위를 향하였어는 " 너거 장모가 진짜 멋진 친구 였는데 " 요카며 여러가지로 부탁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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