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기도로 하루를 연다
산산마다 산사에서는 염불소리
마을 골골마다 교회는 새벽기도소리
집집마다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 소리
기도하는 나라는 언제나 환한 웃음꽃을 피운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실, 진실, 신실한 사람의 편에 서있다
생각을 아끼라 正思
마음을 아끼라 正心
말을 아끼라 正言
행동을 아끼라 正行 言忠信 行篤敬 (言行心思)
늘 겸손하고 신중하라
선각자는 발자취를 함부로 걷지 않았다 (서산대사. 김구. 답설야)
踏雪野中去 (눈 덮인 광야를 지날 때는).
不須胡亂行(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라고 하면서
지도자는 길을 함부로 가지 말아야 한다,
24년 엄혹한 대한민국에 지도자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시대의 빛인 위대한 지도자가 있다
대한민국 굽이 굽이 어른이 계셨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淸白吏(청백리)가 있다
도덕성 회복, 양심건국(良心建國)이 었다
"신이 부여한 본성, 인간성을 되찾아
너희들의 그 썩은 정신을 개조하고 그 부조리와 맞서 싸우라!"
“내 일생 조국에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 일사 각오
‘짧은 인생을 영원(永遠)히 조국에’청암 박태준
‘飮水思原 물을 마시 때 그 물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라’백법 김구
문화의 힘, 양심간국(良心建國) 백법 김구 (양심간국(良心建國)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옳은 사람이 옳은 짓을 한다 안창호 (도덕성 회복)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안중근
국부 이승만의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대동단결)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의 미래에 대한 비전, 긍정적인 사고, 청렴결백(淸廉潔白)
천하위공(天下爲公), 청렴결백(淸廉潔白),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
지(志)와 의(義), 그리고 렴(廉)과 애(愛)를 행동으로 실천한 선비정신
세계 일류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도덕성 회복)
“모든 걸 책임지겠다
지옥에라도 가겠다” 윤석열의 결기이다.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자 선구가는 노력 하였다
인류애(홍익인간), 이화세계, 대동단결, 광명정대의 나라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빛이 되는 나라가 된 것은
선열들은 독립운동이 곧 민주·통일을 지향하고 있음을 선언한 것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정의·평화를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이상국가를 희망했다
늘 어른이 계셨어 따를 정신을 심어 주었다
‘얼굴에 책임을 져라
이름값 하라
밥값 하라
너 자신을 알아라’ 가르쳤다
독립 유공자이자 2024년 건국포장을 수여받은
전 거창고 교장 전영창(1917∼1976) 선생은 애국심이 남다른 교육자였다.
가난 때문에 중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그는,
'보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전주 신흥학교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교장 '윌리엄 린튼 선교사(임요한 조부)'의 눈에 띄어
일본 고베신학교로 유학의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일본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싸우다
후쿠오카 감옥에서 1년간 옥고를 치르게 된다.
해방 이후 전 선생은 주한미군 군종실에서 통역관으로 일하며 조국의 재건에 헌신했다.
1947년, 그는 미군 목사의 도움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웨스턴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졸업을 불과 2주 앞둔 시점, 6·25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을 위해 즉시 귀국을 결심한다.
당시 학장이었던 뮬더는 말했다.
"2주일만 기다리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데, 졸업하고 돌아가면 안 되겠나?"
그러나 그의 대답은 단호했다.
"제가 미국에 온 것은 미국에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조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배우기 위해 온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동포를 배신하는 일이 됩니다."
그의 결단에 감동한 학장은 특별히 학위를 수여하며 그의 귀국을 도왔다.
귀국한 전영창 선생은 피난민을 돕기 위해 경남구제위원회(현 고신의료원)를 설립하고
장기려 박사와 함께 무료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미군에서 제공받은 의료품과 구제품을 배포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끝없이 베풀면서도 만석꾼의 집안을 지켜온
부자들의 귀감이라 불리는 경주 교동 최 부잣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 의학전문학교를 마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의학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였지만,
평생 아프고 힘든 환자들을 위해 살다 간 한국의 슈바이쳐 장기려 박사.
독립운동가로 일하고 나라를 위한 사업가로 살다가 당시 407억 원,
지금으로 따지면 6천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일한 회장.
자신의 안락함을 뒤로하고, 고난 속에서도 애국과 희생의 길을 택한
위인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날마다 즐겁게 배우고 익혀라
배우기(學而·학이)로 시작해 남의 말 알아 듣는(知言·지언) 참된 사람이 되어라
날마다 배우고 익혀 세상을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 삶이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천상의 메시지 들어라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Tell me a fact and I’ll learn.
Tell me a truth and I’ll believe.
But tell me a story and it will live in my heart forever).’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며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사랑은 아름다워라)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일반 사람들은 일을 정확하게 하고(Do things right) (沒頭),
전문가는 옳은 일을 한다(Do the right things) (改善).
지혜자는 함께 일을 한다.(do things together) (協力)"
바른 사람이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사랑이 넘치는 사회이다
오직 바른 사회가 되는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단군의 건국 이념), 도덕성 회복, 양심건국, 문화융합과 통합
선진국의 길이다
책을 읽어 세상을 아름답게 향기롭게 하는 문화강국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그들이 걸어온 길은 고난과 자기희생의 길이었다.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법이다. –G.E. 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