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부 회원들과 부부동반하여 2남전도회 야외 단합모임을 가져봅니다.
봄비가 내렸지만 정해진 날이라서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교회에서 9시 20분 경 출발, 국내 최장(220m)의 도보 연육교가 있는 마장호수로 출발하여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점심식사를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마치고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만개한 벚꽃을 즐겼습니다.
유럽풍 수목원에는 100만송이를 자랑하는 튜립축제를 맞이하여 행복하고 즐기게 단합과 연합을 이루었습니다.
오는 길에 오산리 기도원에서 잠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일정에
감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귀가 길에 이른 저녁을 만인이 즐기는 소면(잔치국수)으로 맛있게 배를 채우고, 행복하고 즐기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회원 각자의 마음에 주님이 주신 아름다움과 연합을 느끼게 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단체 사진은 목초지를 방문한 외국인 여성분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