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레방에서 온 남자 자게에서 온 여자 7 <오해>

[리카르단도]

베스트드레서 정통 허세소설

7편

< 오해 >

덤앤더머는 할말을 잃는다.

그들의 앞엔 무서운 그녀가 서있었다.

"선배...이분이..?"

호륜은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래 히히 인사해 내 고등학교후배 마율리양. 율리야 내가아끼는 놈들이다 이쪽은 호륜이 저놈은 이우. 성도 얘기해줘야하나"

그녀도 놀란건 마찬가지였다.

"아..."

"뭐야 왜그리 벙떠있어 인사들하라니???"

강휘가 이 상황을 알 리가 없었다.  눈치없이 율리를 잡아당기는 강휘.

어느새 두남자의 코앞에 서있는 그녀다.

"안녕...하세요.. 하..하.."

너무나도 어색한 그녀의 인사.

그녀의 미소는 썩은미소도 따귀를 때릴만한 뭐랄까... 몇십년 묵은미소였다.

어느새 호륜의 미소가득했던 얼굴은 정색으로 변해있었다. 인사도 하는둥마는둥한 호륜이.

그런호륜이를 보고 강휘의 눈빛이 변하자 이우는 재빨리 그녀에게 최대한 밝게 인사를한다.

우선 급한불부터 꺼야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와 듣던대로... 미...인이세요~"

이우의 밝은인사를 보고나서야 표정을피는 강휘.

생각이 얕다.

"그치?? 하하하하 역시 이우가 호륜이보단 눈썰미는 우선 한수위라고 봐 형이.. 하하하하 "

"고마..워요.."

그제서야 힘들게 대답하는 율리.

강휘를 제외한 3명은 어색함만이 감돌았다.

호륜은 애써 웃으려했지만 좀처럼 표정이 펴지질않는다.

뒤에서 이우가 계속 꼬집어보지만 호륜은 한계다.

"오늘 이놈들하고 같이 경기보면돼. 좀더 괜찮은것들 껴주고싶어도 나보다 괜찮으면 곤란하잖아? 하하하하하 이놈들이 딱이야 내가봐도 "

강휘의말에 율리는 화들짝 놀란다.

"예??? 아 선배!! 아니에요아니에요. 저 혼자봐도 충~분해요!!! 설마 경기 혼자관전한다고 서글퍼할줄알았어요?? 음~ 노노노노
 자취인생 어느덧 2년차 자게인..아 아니 그니까 아무튼 혼자봐도 충분해요 선배 아하하하;;하하;;;;"

호륜과 이우의 생각도 마찬가지였지만 차마 동조할순없었다.

그들은 강휘선배 얼굴만 쳐다보고있을뿐.

"무슨소리야~ 이미 자리까지 명당으로 세자리 모셔놨어. 설마 정말 거절할셈이야? 야 너희들도 율리양이 혼자봤음좋겠냐?"

올것이왔다.

호륜은 거짓말은 하기 싫은모양이다. 당장이라도 싫다고 할 기세인 호륜을 이우가 급히 가로챈다.

강휘앞에서만큼은 최대한 그녀를 잘 대해줘야한다.

이우는 곱씹고 곱씹었다.

'우린 초면이에요... 처음보는사이라구요 제발 그쪽도 표정좀 펴요"

율리는 알아들을리가 없다.

율리도 이미 얼굴이 노랗게 질려있었다.

아무리 무대뽀성격이라해도 이런상황엔 그녀도 어쩔수없었나보다.

"같이보면되죠 뭐가문제에요~ 우린 허락만해주신다면야 친절하게..하하하하하"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해보려는 이우지만 좀처럼 입이 떨어지질않는다.

"이제 나 준비하러 가야할거같다. 율리야 그냥 같이봐~ 미안하다 오빠가 너무 구린애들을 데려와서 화난거야? 히히히
 미안해 다음엔 오빠같은 사람들로 모신다. 오늘은 덤앤더머와 함께 오케이??"

"아...그게아니라 선배.하하;;"

"오케이 그럼됐어! 오빠 먼저 갈테니까 경기장으로 와! 이우야 말봉이한테 말해놨으니까 가면 자리 알려줄거다. 먼저 간다ㅡ"

강휘는 이우에게 윙크로 신호를보내며 사라진다.

보나마나 자기립서비스좀 부탁한다는 소리다.

그렇게 엉겹결에 세사람은 나리홀에 오붓하게 서있었다.

강휘가 눈앞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입을 떼는 율리.

"내가 강휘선배한테 알아서 잘 말할테니까 둘이가서 봐라 난간다."

급히 가려는 율리를 붙잡는 호륜.

"심정은 알겠는데요... 그건 안돼요. 그쪽이 그냥간거알면 강휘선배 우리 가만안둘거라구요."

"아 그러니까 그건 내가 알아서 잘 말하겠다고. 이거좀 놓지?"

호륜은 자기도모르게 율리의 어깨로 올라간 손을 급히 내려놓는다.

"불편한건 이쪽도 마찬가지에요. 강휘선배를 위해서라도 그냥 경기 보세요."

이우도 호륜이를 거들었다.

"강휘선배를 위하는게아니라 니둘을 위해서 그런소리를 하는거겠지.."

"강휘선배는 경기에 임하면서도 관중석 또한 수시로 지켜봐요. 게다가 오늘은 더할거라구요. 그쪽이 왔으니까. 비단 우리살자고 이런소리 하는거 아니니까
웬만함 같이 가요 그냥"

"....."

그녀가 너무 빨리 수긍을 해버린다.

"이런걸 악연이라 그러는건가...참...아 빨리가 그럼."

"피차일반입니다ㅡ 가죠."

하루만에 보는 세명이다.

그들말대로 악연일지 필연일지는 좀 더 두고볼일이었다.

순간 돌아서는 이우.

"그나저나 왜 자꾸 반말입니까? 강휘선배후배라면 최소한 동갑이란 소린데..."

"분하면 니네도 말 놓면되잖아."

"그니까.... 음.. 가지."

어느새 실내경기장으로 들어온 세명.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던 경기장이 실내는 관중들로 꽉차있었다.

자기도모르게 탄성이 터진 율리.

상황파악을 차마 하지 못했다.

"와아!! 존니스트 크다ㅡ!"

"뭐요?"

자기귀를 의심하는 이우.

"뭐. 뭐. 존니스트크다고 왜. 뭐. 어쩌라고 뭐."

당당한그녀. 역시 베드인임을 실외에서도 입증하고있었다.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먼저 화부터 내고보는 그녀다.

"하 참..."

헛웃음이 나오는 이우. 호륜은 이미 경기장으로 들어서자마자 폴짝폴짝 뛰며 앞장서고있었다.

"여기야 여기 히히히히히 빨리!! 와ㅡ 자리 진짜 제대로다. 율리씨덕에 오랜만에 호강좀 하네요. 고마워요ㅡ"

"아 저 금붕어새끼...우울할땐언제고 또 저지랄이야...아.."

혼자 궁시렁거리는 이우.

"어쩌면 더 저러는걸지도 모르지"

갑자기 뒤해서 이우의 혼잣말에 율리가 끼어들었다.

"보아하니 평소에 엄청밝은놈같은데 일부러 저러는걸수도 있다고 내말은"

그녀를 힐끔보고는 바로 고개를 돌려버리는 이우.

어느새 둘은 지정석까지 다 와있었다.

"어디앉을래.. 뭐 다 좋은자린데 그래도 이자리가 가장 잘보일거같은데"

애써 선심쓰는 이우. 자리를 알려준다.

"그럼 난 저쪽."

역시 그냥 받아줄리없는 율리다.

'꼬른것.' 

어금니앞까지 올라온 말이었지만 차마 입밖으로 내뱉을수 없는 이우. 꾹 참고 또 참았다.

그때 호륜이가 엄지손가락을 입에물며 이우에게 때를쓴다.

"나 목말라 친구야ㅡ 음료수좀사줘잉"

눈살을 찌푸리는 율리. 당장이라도 죽빵을 한대 날릴기세였다.

평소같았음 이미 때리고도남았을 이우였지만 자신도 배가고프긴 마찬가지였다.

"운좋은줄알아라. 나도 배가고파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갔다올께."

이우는 방향을 돌려 입구로 다시 나가고있었다.

멈칫하는 이우.

'아...너무 맘을 곱게써버릇해서 탈이야 아오 병신같은 천이우!!!'

그리고는 다시 방향을 돌려 그녀앞으로 갔다.

"뭐 마실거라도 사다줘?"

율리는 당황스러웠지만 내색은 하지않았다.

"목은마르지만 됐어. 침삼키면돼."

정말 도도한발언이었다.

이우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대답했다.

"설마 개그한거냐? 나참...맘대로해 그럼"

매몰차게 돌아서는 이우.

호륜이가 율리를 힐끔보더니 한마디한다.

"얘 아무래도 손이 시리신모양이야~ 아주 곰발바닥마냥 계속 비비시네 히히히히 따뜻한캔커피같은거나 사오면되겠다 이우야 히히히히히히"

결국 율리에게 뒷통수를 후라맞는 호륜이다.

"니가 덜맞았구나 은호륜 썅숑아!!"

이우는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돌아서서 입구로 향했다.

이우가 없는사이 율리와 그는 뻘쭘하다.

애써 호륜이 웃으며 말한다.

"어제 청란이 잘 데려다줬지....?"

"관심끊어."

율리는 딴곳을보며 대답한다.

"청란이한테 이렇게 무서운 지인이있을줄이야 하하하 술낌이니까 다행이었지...맨정신에 맞았으면...띠용~ "

농담조로 말하는 호륜이.

"사과할생각은없어. 해도 청란이한테할꺼야. 여자를 먼저 차버린대가라고 생각해."

"청란이가그래...? 자기가 채였다고...?"

고개를 숙인채 물어보는 호륜이.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야?"

여전히 시선은 허공을 쳐다보고있었다.

"치..임청란..배려 잘못해줬네..히히"

그제서야 호륜을 쳐다보고말하는 율리

"무슨소리야?"

호륜은 말이없었다.

"무슨소리냐고 그건.. 너 청란이 찬거아니야?"

"아이고~~ 경기 왜 시작안하는거야!!! 시작해! 시작해! 브이 알 씨 티 오..."

벌써 세번째맞는 호륜.

"아 빨랑 바른대로 뱉어라잉... 뭐야 그 말투는 뭐냐고~~~"

"나 청란이 차버린적없다....바보같이 내가 차였지..히히...청란이가 배려 잘못해줬네..바보같은남자는 안됐는데 졸지에 나쁜남자가 되버렸네..히히 "

"뭐라고??"

율리는 당혹스럽다.

이우가 경기장에 다시 들어섰을땐 이미 경기가 시작하고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엔 음료수2개 자기가먹을 샌드위치하나. 그리고 따뜻한 캔커피가 쥐어져있었다.

8편에 계속...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5편은 자게에 올려서 빠른시일내에 링크해드리겠습니다.

꿋꿋히 읽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있어요. ^^

8편에서봐요~

아차차 이말을 잊었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대박 터지세요ㅡ! 모두 부자되세요ㅡ! 로또1등맞으세요ㅡ! 주택복권이라도 당첨되세요ㅡ!

그리고 새해 기념으로다가 특별한건없고 댓글에 감사댓글을 달아드릴께요

죄송해요 너무 없어보이죠 저..ㅜㅜ 제가 요즘 그래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복받으셔요~
 

[리카르단도]

사랑합니다 회원님. 감사합니다~^^ 저도 룰루랄라하네요 이거 ... 여튼 새해 복 터지게 받으시고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모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넙치같은게]

아 님진짜 쵝오^.^!!

[리카르단도]

사랑합니다 회원님. 님도 쵝오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대박도 터지시고 부자되시구요!! 넙치같은게도 맛보시구요 사랑합니다ㅡ

[~(-ㅁ-)~]

하악하악 님 글 계속 찾아서 읽고있긔 레방에서 님 글이 별자리운세와 맞먹을 정도로 ㅋㅋㅋ 제일 재밌고 기대되는 글이라긔. 앞으로도 힘내서 써주시규 님이 원하는 그 꿈 꼭 이루시긔♥

[여기저기서이것저것을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특히나 더 재밌는거 같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수고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아아앙~♥]

킹왕짱 우왕ㅋ굳ㅋ 존니스트 재밌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릭]

아나............원래 로맨스 안좋아하는데.....이거 엄청끌린다긔요 리카르단도님도 복많이받으세용

[띵요띵요]

악담편얼렁요!!!레방옴 님글부터검색해본다규!!!!최고최고너무재밌긔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에♥]

사랑해여 님 진짜 좀 많이 짱 진짜 재밌다규 얼른 담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의달인]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존니스트 재밌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이거 보면서 혼자 골방에 틀어박혀 망상하고 있다긔!!!!!!!!!다음편 빨리 써주세염^.^*

[하늘엔영광땅엔굴비]

꺄꺄꺄 이맛에 베드온당게

[베스트드레서가될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다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 삼키면 된다는거 뭐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진짜 기대된다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완전짱인듯]

담편 오나전 기대된다긔!!!!!!!!!!!!!!!!!!!!!!!

[남 상미]

ㅋㅋㅋㅋㅋㅋ 존니스트 재밋다긔 님 사랑해여 ㅋㅋㅋㅋㅋ

[남자여오라]

어머나! 은호륜 너무 멋진 놈 아닌가요ㅋㅋ 이우보다 더 호감+___+ 아무래도 광란의 밤을 지새우러 갔던 청란이가 바람이 났던 모양이군요ㅠㅠ 계속 안올리셔서 단도님 정통 허세소설 집필을 관두신 줄 알았어요ㅋㅋ

[봄날의달님♥]

님 진짜 재밌어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서 다음 편도 어서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휴벌렁벌렁]

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디 어찌자고]

완전 재밌게보고있어용!! 님은 새해 복 따블로 받으실거라긔~

[♨닥치시오]

리카리단도님. 큭 좀 끌리는데?? ㅋㅋㅋㅋㅋ 님 좀 장인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보고 있어요 진짜 매일매일 존니스트 기다린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힘내시고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orable＊]

소싯적 인터넷 소설좀 써본 적 있으시죠!!!!!!!!!!!!!!!!!!!!!!!!!!!!!!!! 다알아요 털어놔요 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니스트 재밌어요

[씨발라]

우왕~ 담편이 기대된다긔 ㅋㅋㅋㅋㅋㅋㅋ 어서어서 하루하루 지나갔음 좋겠어요 ㅠ.ㅠ

[탕슈긔]

우왕 님 이 노래 제가 젤 조아하는 노래에요!!!!!!!!!!!!!!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 stranger?]

좋아요좋아요 다읽으니까 음악끝났기 ㄷㄷ 님 좀 짱인듯

[_ 로아]

침삼키면되 나중에 써먹어야겟어요 도도하게! 잘읽구있어요!

[챠챠-]

진짜 님 존니스트 짱입니다!! 님도 새해 꼭 이루시고 싶은 소원 다 이루시고 건강하셀요^_^

[베드오셨쎄요]

아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너무 재밌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님 덕분에 08년 고3인생을 웃으면서 시작해요 사랑해요 리카르단도님~

[옐로submarine]

ㅋㅋㅋㅋ 님! 대단하시다긔 진심으로!!! 진짜 재밌다구 ㅋㅋㅋㅋㅋㅋㅋ 님 고생하시네요! 감사드려요 늘!!

[허세라는]

대박터지세요에서저는 김옥정여사를떠올렸어요

[일편촹심]

이 참에 로맨스소설이라도 한권 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있쎄여~

[레몬빛 바게트]

며칠 베드 못들어와서 넘 힘들었다긔.. 그나저나... 남자가 아니셨쎄요? ㅋㅋ 다행? 이네요 ㅋㅋㅋㅋ 그럼 이제 이 닉넴은 버려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잘 보구 있쎄요! 나 은근 닉 계속 바꾸면서 관심 끌고 있었는데 매번 실패한거라... ㅋㅋ ㅠㅠ 암튼 삼튼 감튼 항상 재미나게 보구 있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훈녀될거야]

대박터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두 대박터지세효!! 재밌긔><

[배그니썰]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존니스트 재밌다긔!!!!!!!!!!!!!!!!!!!!! 대박터지쎄효!

[♨나도끼워줘]

ㅎㅎㅎ 간만에 베드에 들러서 젤 먼저 님글부터 봐요 ㅎㅎ역쉬 기대이상이야~~ 감사

[폰데라이온]

마지막 네스카페에서 뭔가 꿈틀꿈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꺼 보러 갈게요!

[봉봉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인터넷 소설 다시 접한듯한 이런 풋풋한 기분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있다긔!!!근성연재 부탁드러염 >.<